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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광군제 거래액 ‘20조원 넘어섰다’

광군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최근 막을 내렸다. 지난 2009년 11월 11일 알리바바 산하 티몰이 처음 시작한 광군제 할인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광군제에서는 전자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를 통한 거래액이 11일 단 하루 동안 총 1천207억 위안(약 20조6천723억 원)을 기록, 지난해 912억 위안(약 16조 4천980억 원)에 비해 32% 증가하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광군제의 특징으로는 한국을 비롯한 외국산 제품을 크게 늘린 점을 들 수 있다. 티몰은 올해 할인행사에 53개국 7천700개 품목을 참여시켰고 한국, 미국, 일본 등 16개국에 대해서 별도의 국가관을 설치했다.

 

동시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늘려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다.

 

알비바바그룹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총 거래액 기준 한국은 전 세계 국가 중 매출 3위로 일본과 미국 다음 순을 기록했다.

 

이런 광군제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등 K뷰티 제품이 어김없이 선전을 했다.  AHC, 리더스, 제이준 등 한국산 마스크팩은 1천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광군제 효과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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