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넘버원’ 목표···경쟁력은 자신

“중소기업과 ‘상생’ 통한 공동 발전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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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 라운지-CJ 제일제당 뷰티소재사업팀 임석원 부장

1234423525“CJ 제일제당이 가지고 있는 생산 기술력 기반을 통해 다른 원료 기업들과의 조화를 이뤄 국내 화장품 원료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넘버 원 기업으로 성장해 K-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CJ 엔그리디언트’라는 브랜드로 화장품 원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CJ 제일제당 뷰티소재사업팀 임석원 부장은 대부분 해외 원료를 수입해 화장품을 제조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원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장기간 사업 검토 끝에 화장품 원료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CJ 제일제당이 잘 할 수 있는 부분과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필요 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심 끝에 CJ 엔그리디언트 론칭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임 부장은 “과거 CJ 제일제당이 설탕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도 사업을 통해 수익만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에 기여를 하고자 하는 정신이 담겨있었다. 이번 CJ 엔그리디언트 론칭 역시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정신에 근간한 출발임을 강조했다.

원료가 아닌 화장품 자체를 생산해 한국 화장품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CJ제일제당이 화려한 겉모습보다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화장품 원료 사업 개시가 단순히 새로운 사업부문으로의 진출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임 부장은 “이번 CJ 엔그리디언트 론칭은 CJ 제일제당 내에서도 비식품 분야에 도전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타 사업영역과 마찬가지로 화장품 원료 사업 부문에 있어서도 대기업이 할 수 있는 부분과 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각각 있다고 판단돼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며 사업 진출에 대한 내부적 기대감과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미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팀을 구성해 인천에 있는 CJ제일제당 공장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식품 사업 베이스를 토대로 한 기술력 등을 발휘해 원료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 엔그리디언트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10여종의 제형의 근간을 이루는 베이스 원료를 개발, 국내 원료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원료 시장을 향한 중장기적인 계획과 목표를 담고 있다.

내년 4월에 있을 런던 인코스메틱 유럽 박람회를 시작으로 7월 인코스메틱 코리아와 11월 태국 방콕 화장품 원료 박람회 등에 참가할 계획으로 이는 세계 시장을 향한 사전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바이오 공정 기술과 높은 수준의 품질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준에 적합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국내 원물 발굴과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 부장은 “CJ 엔그리디언트는 의미 있는 행보를 하고 있는 K-뷰티에 믿음과 신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역할 수행과 함께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 넘버 원 기업을 목표로 달려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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