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젤아트‧케어드릴 사용법 강의

일본국제네일협회(회장 다카마츠 리나)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남대문 경안사에서 ‘젤 & 드릴 인스트렉터 : 에듀케이터 코스’ 세미나를 열었다.

시크릿네일시스템이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일본 최신 젤 & 드릴 트렌드와 시술법이 소개됐다.

젤 아트는 플라워 아트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보유한 타키구찌 아트 마스터 에듀케이터가 맡았다.

이어 드릴은 베이스 키핑의 1인자로 꼽히는 테라키 마스터 에듀케이터가 강의했다.

다카마츠 리나 회장은 “한국 네일리스트들에게 일본 특유의 섬세함을 살린 젤아트를 소개했다”며 “수준 높은 네일 서비스로 수입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국제네일협회는 이번 교육 세미나 이수자에게 국제자격증을 발급하고, 협회 소속 에듀케이터로 활동할 자격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