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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3만명이 이룬 600억원 신화

쏠렉, 창립 2주년 기념 축제

 

쏠렉(대표 박설웅)이 지난 4월 27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주년 축제를 열었다.

 

2주년 축제에서는 쏠렉 사업자인 쏠리스트와 고객 1천 400명이 참석했다.

 

쏠렉은 출범 2년만에 판매원 3만명을 모집했다. 누적 매출 6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되돌아보는 쏠렉의 2년’을 주제로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다. 주디스리버(JUDITH LEIBER) 메이크업 쇼도 열었다.

 

SCP(Sol:rx Contribute Point) 클럽 멤버들은 2주년 기념 커팅식을 진행했다. SCP는 ‘쏠렉을 빛낸 사람들’을 주제로 다이아몬드 퍼레이드와 건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단체다.

 

이날 박설웅 쏠렉 대표는 “쏠렉은 한국과 중국 헬스&뷰티 시장에서 품질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 한해 해외 지사를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전략”이라고 전했다.

 

류양환 쏠렉 상무는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쏠리스트의 노력과 헌신에 힘입어 발전을 이뤘다”며 “뚜렷한 목표 의식과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정진하자”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쏠렉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가수 홍진영‧코요테‧이은미 등이 참여했다.

 

쏠렉은 상장사인 에스디생명공학이 출자한 회사다. 지난 2017년 4월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출범했다. 해외 브랜드 주디스리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화장품을 선보였다. 미국 RBC Life와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회사 설립 1년만에 월 매출 50억원, 사업 회원 수 1만 5천명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 기준 누적회원은 약 3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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