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봉사단이 결성됐다.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이 지난 6월 26일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하 한미연)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월드뷰티페스티벌국제대회 조직위가 공동 주최했다.
봉사단 초대단장은 백나영 한미연 수석부회장을 선정했다. 부단장은 서병선 전 동명대 외래교수와 유귀란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맡는다.
백나영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단장은 “중앙 봉사단과 지부를 중심으로 미용 봉사를 펼치며 선진 뷰티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