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앤블루(대표 이호영)가 베트남에 벨르앤뉴 스킨케어 4종을 론칭했다.

벨르앤뉴는 새로운(NEW) 아름다움(BELLE)을 선사하는 뷰티 브랜드다. 소비자의 개별성을 존중해 일괄적인 미가 아닌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베트남에 선보인 기초 제품은 리페어 화이트닝 토너‧세럼‧크림‧선크림 4종이다.

리페어 화이트닝 토너는 피부 결을 정돈해 매끄럽게 해준다.

리페어 화이트닝 세럼은 영양감이 농축돼 얼굴에 윤기와 활력을 공급한다.

리페어 화이트닝 크림은 쫀득한 제형이 얼굴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페어 화이트닝 선크림은 자극없이 가볍게 발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들 제품은 베트남 현지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기후에 맞춰 개발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를 싱그럽고 맑게 가꿔준다. 또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한다.

레드앤블루는 오는 20일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폴 웨딩&컨벤션 센터(metropole wedding & convention center)에서 기초 라인과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라인은 벨르앤뉴 세미-매트 립스틱 5종과 글로우 틴트 밤 등으로 구성했다.

레드앤블루 관계자는 “이달부터 베트남 소비자에게 벨르앤뉴를 알리기 위해 SNS 마케팅을 강화했다”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 채널을 가동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중국 시장 공략에 이어 국내서도 판매망을 늘려나갈 전략”이라며 “오는 8월 대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9월 온라인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