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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테라젝, 마이크로니들 상용화 날개달다!

선문대와 교류협약 체결…원천기술 공유로 업그레이드

 

경피흡수용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테라젝아시아가 산학 교류협약을 통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주)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는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백신·의료용 플랫폼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산학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문대학교와 (주)테라젝아시아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원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경피 흡수형 면역백신을 포함해 항노화·통증완화·피부질환개선 그리고 신약성분을 탑재된 플랫폼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테라젝아시아는 전 세계 용해성 마이크로 특허기업 미국 테라젝의 메디컬분야 연구기업. 이미 올해 초 효과적인 체내 약물전달과 각종 질병치료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경피 약물전달 패치에 적용할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신기술 개발에 성공,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연구 협약을 통한 피부백신과 다양한 적용 제품에 대한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선문대학교 마이크로니들 연구센터로 연구소 이전도 진행 중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미국 테라젝 최고기술책임자(CTO) 권성윤 박사는 “해외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많은 연구가 진행된 테라젝의 경피용 마이크로 백신개발과 상용화 사업을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가진 선문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선문대학교가 한국 내 의료용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분야를 리드 할 수 있도록 테라젝아시아와 함께 기술공유, 공동 연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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