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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IBITA-충북, 화장품산업 활성화 MOU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 등 경쟁력 제고 앞장

(사)국제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www.chungbuk.go.kr )와 화장품 국내외 홍보·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지역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충청북도가 주최 또는 지원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IBITA가 유력 바이어 초청과 수출 상담회 등을 지원 △ 충청북도 화장품·뷰티 산업 국제 경쟁력 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등이며 특히 해외전시를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역점을 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충청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을 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 중장기 정책을 수립해 ‘세계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153억 달러 무역 흑자를 기록, 국가 전체 흑자 규모의 23.2%를 책임지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현재 IBITA가 주관하고 있는 전 세계 75곳의 해외유망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주택 회장은 협약 체결과 관련 “충청북도에 있는 화장품 유망기업들의 제품 우수성을 국내 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시회를 통해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 내 우수 중소화장품업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 산업과 관련해 연구개발·제조가 가능한 충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협회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IBITA는 하반기 중으로 충북지회를 설립, 충북 기업의 해외진출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회원사- 수출 유망 기업간 협업 플랫폼을 구성하여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윤주택 IBITA 회장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2019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특임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국내 업 참여와 해외 진성바이어 유치 지원 등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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