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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여배우는 ‘탈밍아웃’ 중

여성 탈모 증가…예방 관리 필요

 

여배우들이 과거 탈모 경험을 고백하는 일명 ‘탈밍아웃’이 화제다.

 

배우 한보름은 지난 13일 SBS ‘수작남녀-CRAFTSMAN’에서 과거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으나 바른 해결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방영된 웹드라마 ‘이슈메이커스’ 6화에서 자올닥터스오더 제품을 사용하며 탈모를 언급했다.

 

한보름 외 많은 여자 연예인이 탈모 경험을 하나 둘 밝히면서 대비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환자는 9만8453명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특히 2030 여성은 4만 798명으로 전체 여성 탈모 환자 중 41.4%를 차지했다.

 

지난 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3.8%로 남성보다 낮았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탈모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고, 탈모 전문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관리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선 자올닥터스오더 대표는 “여성 탈모는 유전성이 강한 남성과 달리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며 “사전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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