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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제 2기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출범

새 회장에 노향선 대표 선임…회원사 38곳 참여
100곳까지 확대키로…인재 육성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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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OEM협의회(회장 노향선· http://kc-oem.net ·이하 OEM협의회)가 38곳의 회원사 참여를 확정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 제 2기 출범을 본격 선언했다.

 

OEM협의회는 지난 18일 IFC몰(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15명의 회원사 대표·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38곳의 참여를 확정하고 제 2기 출범을 겸한 친선교류회를 가졌다.

 

지난 2006년에 발족한 OEM협의회는 그 동안 화장품 OEM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친선교류회와 함께 매년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는 등의 협의회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10여 년 간 K-뷰티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OEM·ODM 산업의 범위와 규모가 커지고 제조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협의회 참여 문턱을 낮춰 회원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집행부를 새롭게 편성키로 결정하고 준비를 해왔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는 “OEM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중소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히고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부합하는 국내 화장품산업 전시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고 화장품 원료·패키징·브랜드 개발·유통·무역 등 관련 단체와의 교류·제휴를 통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모임에서는 △ 서울화장품·코디·인코코스메틱·아이썸·코스메카코리아·코바스 등을 부회장급 신규 집행부 임원사로 추천 △ 한국콜마·유씨엘 등 지난 10여 년간 제 1기 집행부로 활동한 임원사(간사)의 고문단 승격 △ 제 1기 김승중 총무간사를 사무국장(담당 임원)으로 유임 △ 회장 임기 2년(중임 가능) △ 2개월에 1회 정기 모임(한시적) △ 원료협의체·KOBITA(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대전대학교 등 관련 단체·기관 제휴, 정보교류 협력 △ 연회비-임원사 50만 원·일반(특별)사 30만 원(가입일 기준 1년간) △ 단체 카톡방에는 대표자와 위임자 2인 접속 가능 등의 운영 원칙을 의결했다.

 

OEM협의회의 다음 정기모임은 오는 11월 20일(홀수 달 세 번째 수요일 기준)에 가질 예정이다.

 

■ 제 2기 OEM협의회 참여 회원사: 그린코스·나우코스·나투젠·내츄럴스토리·DHP제약·메이포레(사임당화장품)·모노팜텍·바디야건강·뷰애드·뷰티스킨·서울화장품·세화피앤씨·아리바이오·아이썸·에버코스·에스겔코스메틱·에스테르·에이텍·엔티코·엘디아·예그리나·우일씨앤텍·위노바·유씨엘·이시스코스메틱·인코코스메틱·제니코스·제닉·코나드·코디·코바스·코스메카코리아·코스앤바이오·콧데·태남메디코스·피코스텍·한국콜마·화성코스메틱

<2019년 9월 19일 현재 38곳 회원사·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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