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 포뮬라 적용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피부가 숨쉬는 가벼운 선크림 에어리 스킨 업 선을 출시했다.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은 공기를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Airy Mesh) 포뮬라로 피부가 숨쉴 수 있도록 해주는 편안하고 가벼운 선 케어 제품이다. 크림을 바르듯 가벼운 질감으로 평소 선 크림이 무겁거나 답답하게 느껴져 사용이 부담스러웠던 사용자 등 남녀모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낮은 점도의 마일드한 텍스처가 장점인 이 제품은 최소한의 롤링으로 피부와의 마찰력을 줄인 저자극 선 케어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핑크 알로에, 블루 캐모마일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붉어진 피부,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도 쿨링감 있게 진정시켜준다. 이와 함께 도시의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크노제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안티폴루션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닥터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크림은 닥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닥터지 온라인 몰에서 △ 보송하게 피부를 톤업 시켜주는 브라이트닝 업 선 △ 무기자차
착한 성분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내추럴 브랜드 버츠비가 주요 제품 소비자가를 최대 48%까지 인하한다. 이번 소비자가 인하는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결정됐다. 특히 베이비 라인, 임산부 케어 라인, 레스큐 오인트먼트 등 가족 단위로 사용하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가격을 인하한다.
“마스크에 대한 자부심, 상생과 원칙에서 시작하죠” 친환경 원단 등 독자적인 제품 유통…마스크 시장의 숨은 강자 “과거 실크로드를 다녔던 무역상들처럼 에스알씨컴퍼니도 해외 곳곳을 누비며 K-뷰티를 알리고 전파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용미진 에스알씨컴퍼니 대표는 실크로드코스메틱의 약자인 SRC컴퍼니를 설립하고 마스크 원단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스알씨컴퍼니는 중국 생산 공장에서 원단을 생산하거나 대만, 일본 등에서 원단을 소싱해 국내 다양한 브랜드에 납품, 유통하고 있다. 또한 용 대표는 예스투탐이라는 브랜드 회사를 별도 사업으로 운영하고 마스크팩 브랜드 미스용과 꼬모뷰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전에는 예스투탐에 다른 대표를 두었으나 회사의 유기적인 운영과 체제 확립을 위해 현재는 두 회사 모두 용 대표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미스용 브랜드의 캐릭터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캐릭터의 모습을 그려내고 그 나이대의 소비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피부 트러블, 홍조, 주름 등을 해결할 수
엔코스(대표 홍성훈)는 오는 4월 17일 중국 펑시엔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엔코스 펑시엔 공장은 공사비와 유틸리티 제조기 포장설비만 100억 원 이상 들여 최신 설비를 구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47개국 393종 인증 비용 지원 CFDA‧CPNP‧BDIH‧COSMOS 등 화장품 인증 다수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총 예산으로 107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 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비‧시험비‧상담비 등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3월 290곳 기업, 2차 6월 150곳 기업, 3차 8월 140곳 기업 등 총 580곳 내외의 중소기업을 총 3차에 걸쳐 모집하며 심화 교육에 참여한 250곳 중소기업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사업에서는 1천57곳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2천767건의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올해는 CFDA, CPNP, BDIH, COSMOS, REACH, Dermatest, FDA 등 47여개국 393종의 해외규격인증을 지원한다. 5천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초과 기업에게는 50%, 30억 원 이하 기업에게는 70%를 1억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수출 국가 외
中‧美 등 주요국과 신흥국 수출 증가로 2위 달성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이 전년 대비 1.2배 증가하며 중소기업 수출 상위 10대 품목 가운데 2위로 올라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018년 중소기업 수출액 1천87억 달러와 수출기업 9만4천285곳 등 관세청 최종 통관실적과 산업부 중견기업 발표를 반영한 2018년 중소기업 수출통계 확정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확정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잠정치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역대 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중소기업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호황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천 87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 역대 최단기인 2018년 11월에 수출액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 수출액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전년 대비 0.5%p 감소한 18%를 기록했고 수출 중소기업 수는 전년 대비 1천911곳(2.1%) 증가한 9만4천285곳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 상위 10대 품목의 수출비중은 31.7%로 10대 품목인 화장품을 비롯한 5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46억4천9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뷰티제품 연구개발 최대 1400만 원 지원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 경기도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은 기술개발자금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뷰티산업분야 중소기업 대상 제품개발‧기술연구를 지원해 기술사업화 촉진과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화 유망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들 가운데 경기도에 본사‧공장이 소재한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 화장품 원료 성분소재 개발 △ 제형기술 개발 △ 제품 기능개선 △ 용기 개발 등 다양한 뷰티분야 연구개발에 필요한 직접비를 최대 1천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근 세계 경기 둔화와 유가하락, 세계교역 축소 등으로 인해 전통 제조업들이 수출 부진을 겪는 반면, K-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로 수출주요국을 비롯해 러시아‧대만‧태국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다변화 되고 있다. 뷰티‧화장품산업은 국내 제조산업에서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고용유발계수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유망 산업분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기 지역은 전국 화장
경기도, 도내 20곳 화장품 기업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제조‧원료‧부자재 기업 대상 CGMP‧ISO 22716‧EFfCI 등 취득 가능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한류열풍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규격 인증을 지원한다. 도는 도내 유망 뷰티 제조 중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2019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글로벌 업계에서 요구되고 있는 화장품 GMP에 대한 인증을 지원해 해외판로 개척과 제조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를 취득해야 하는 제조 기업에게 인증까지 필요한 분야별 외부전문가 컨설팅과 인증비를 기업 당 최대 1천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지원 기업은 총 20곳으로 경기도 내 본사‧공장이 있는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비롯해 원료, 부자재 제조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인증 분야는 △ ISO 22716 △ ISO 15378 △ CGMP △ EFfCI △ 화장품원료GMP △ HALAL(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이다.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은 “화장품 GMP 인증기업은 우수한 기술력
경기도 2019 수출지원 계획 수립…1만330여 곳에 156억 원 지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화장품 기업을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2019년 경기도 수출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모집에 나섰다. 도는 올해 △ 중소기업 수출 400억 달러 달성 △ 4년 연속 중소기업 수출 증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목표 아래 21개 지원사업에 156억 원의 예산을 1만330여곳 기업에 지원한다. 주요 지원 계획으로는 먼저 3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 총 19회에 걸쳐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고 홍콩 메가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 등 해외 유망전시회에 단체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단독 종합 전시회인 경기우수상품전시회를 도쿄, 뭄바이, 상하이, 두바이, 호치민 5곳 지역에서 개최해 총 315곳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나흘간 중소기업의 내수‧수출판로를 지원한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운 내수‧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아세안, 인도, 중동 등 해외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4회 개최한다. 특히
인천시 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3년간 2억여 원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지난 6일 울트라브이를 비롯한 12곳 기업을 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은 인천의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허청‧인천지식재산센터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연간 7천만 원씩 총 3년간 지식재산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별 IP컨설팅을 진행한 뒤 △ 해외 권리화 지원 △ 특허기술영상 제작 △ 맞춤형 특허맵(디자인맵) 작성 △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과 글로벌 IP경영진단 △ 특허&디자인 융합 등을 세부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곳 기업은 전년 대비 평균 10% 이상 수출액이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두 곳 기업은 지식재산 적용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올해는 우수 IP를 가지고 창업하는 기업들을 위해 인천 IP펀드를 조성,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개발한 듀오 트위스트 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는 66년 전통의 디자인 상으로 올해는 전세계 52개국, 6천 개 제품이 경합을 벌였다.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스메카코리아의 듀오 트위스트 용기는 한 개의 화장품 용기 안에 두 종류의 내용물을 탑재한 다기능성 용기로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물의 종류와 양을 조절해 피부에 도포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내용물을 자연스럽게 블렌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어플리케이터를 탑재했다. 기능의 독창성과 함께 안정된 그립감, 콤팩트한 사이즈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코스메카코리아 디자인연구소 이홍영 팀장은 “최근 화장품 용기 디자인이 K-뷰티의 저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미적 가치와 효용성을 겸비한 용기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선보이며 용기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고정력과 지속력 높인 메이크업 유지 픽서쏘내추럴의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캔 타입 버전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는 메이크업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여 피지와 땀으로부터 메이크업이 뭉치고 지워지는 것을 방지해 시간이 지나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픽서 제품이다. 쏘내추럴은 앞서 랄라블라를 비롯한 신라 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국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