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가 글로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우 컬렉션은 가공하지 않은 원물이 빛에 반짝이는 순간을 담았다. 투명한 광택감, 가벼운 발림성, 건강한 성분을 결합했다. ‘로 글로우 젤 틴트’ 7종과 ‘듀이 리퀴드 치크’ 5종으로 구성됐다. ‘로 글로우 젤 틴트’는 입술에 맑게 차오르는 광택을 선사한다.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하며 맑은 반투명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 베이지‧로즈‧그레이프 등으로 나왔다. ‘듀이 리퀴드 치크’는 생기 가득한 혈색을 표현한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건강한 생기를 드러낸다. 눈‧콧등‧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맑고 순수한 느낌의 클리어와 미세 펄 감의 샤인으로 나뉜다. 힌스는 ‘로 글로우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피부 속부터 맑게 차오르는 빛이 핵심이다. 글로우 틴트로 청량광을, 듀이 치크로 두 뺨에 혈색광을 입혀 신선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로레알 헤어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아이브 장원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장원영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장원영은 케라스타즈 화보에서 풍성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선보였다. 케라스타즈 대표 제품인 시몽 테르미크와 엘릭서 얼팀을 사용해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케라스타즈 관계자는 “장원영은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K-팝 스타다. 장원영과 함께 제품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케라스타즈는 196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했다. 열에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시몽 테르미크 헤어 에센스’와 영양을 공급하는 ‘엘릭서 얼팀 헤어 오일’ 등을 선보인다.
웨이크메이크가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임 스파클링은 올 봄 유행 색인 라임에 글리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 소프트 컬러링 립 팔레트 △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아이 팔레트는 새로운 색상인 ‘17호 라임 크러시 블러링’으로 이뤄졌다. 라임 빛 글리터와 라벤더를 과감하게 한 데 담았다. 20가지 색상이 독창적인 눈화장을 완성한다. 립 팔레트 ‘3호 라임 트로피컬 글로잉’은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독보적인 라임 그린 색부터 퍼플 펄까지 다양한 색상이 들어 있다. 원하는 컬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는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미연은 산뜻하고 청량한 ‘라임 코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휴양지의 쨍한 하늘 아래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을 즐기는 모습을 나타냈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라임 스파클링 컬렉션 행사를 연다. 라임 스파클링을 포함한 웨이크메이크 제품을 2만원 이상 사면 미연 포토카드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에코글램 ‘데미지케어 단백질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식물성 단백질 12종과 실크 성분으로 만들었다. 손상된 큐티클을 개선해 모발을 튼튼하게 관리한다. 나노 에멀전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들어 찰랑이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든다. 청량하고 깨끗한 그린노트 향과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단백질 결합(코팅) △ 모발 큐티클 손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에코글램 관계자는 “모발의 80%는 단백질로 구성됐다. 머리카락에서 한번 떨어져나간 단백질은 회복력이 없어 스스로 복구하기 힘들다.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채우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도 기분 따라 즐기는 시대.’ MZ세대는 하루하루 분위기에 맞춰 화장을 한다. OOTD(Outfit of the day)에 이어 VOTD(Vibe of the day)가 SNS를 달군다. 매일 옷을 바꿔입듯 메이크업도 기분(Vibe)에 연출하는 ‘바이브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이 2024년 메이크업 트렌드로 ‘바이브 큐레이션’(Vibe Curation)을 제시했다. 분위기에 맞춰 컬러와 톤을 선택하는 초개인화 메이크업이 핵심이다. 올리브영 측은 “소비자는 자신이 추구하는 바이브에 따라 여러 메이크업을 시도한다. 원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탐색하며, 뷰티를 즐기도록 초개인화 큐레이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4월 한달 동안 ‘색조 트렌드 리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바이브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조 화장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체인지 유어 바이브’(Change your vibe)를 주제로 삼았다. 클린·하이틴·클래식 등 세가지 바이브에 맞춰 제품을 선보인다. 색상 추천을 넘어 분위기와 이미지에 맞춘 진화된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참여 브랜드는 롬앤·코링코·컬러그램·투쿨포스쿨·투크·정샘물·헤라 등이다. 올리브영은 2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3월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비자에게 문해교육을 실시해 뷰티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로레알코리아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뷰티 문해교육 교과서에 △ 올바른 셀프 염색법 △ 두피·모발 관리법 △ 자외선차단제 바로 알기 △ 스킨케어 루틴 △ 피부고민별 제품 등을 소개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로레알 랑콤은 2017년부터 세계 여성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교육을 펼쳐왔다.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해 ‘대한민국 문해의 달’ 시화전을 후원했다. 여성 소비자가 화장품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정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2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 주총에서는 권오상 한미회계법인 부대표이사와 서승원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권오상 사외이사는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했다. 삼일·대성 회계법인을 거쳐 한미회계법인 부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기업의 세무·회계 자문을 실시했다. 회계감사 강사로 활동하고 관련 저서를 펴냈다. 서승원 사외이사는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정책을 수립했다. 폭넓은 실무 경험으로 기업 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들은 이번에 사임한 주영섭·조영제 사외이사를 대신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토니모리는 새롭게 선임한 사외이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발전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이번 주총에선 사외이사 선임 건 외 △ 제18기(2023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승인 △ 정관 일부 변경 △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더마펌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더마펌은 이번 행사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구역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더마 스킨케어에 관심 많은 중동 미국 유럽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이 회사는 유럽을 비롯해 이집트 사우디 인도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유통 상담을 진행했다. 유럽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유럽 화장품 인증 포털)와 영국 SCPN(Submit a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영국 화장품 인증 포털) 등록을 마친 제품을 집중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피부 진정·개선 효과가 우수한 ‘수딩 리페어 R4’와 ‘RX’ 제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정재근 더마펌 해외사업전략 상무는 “유럽 뷰티시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유럽 토종 브랜드와 프리미엄 미국·일본 브랜드가 시장을 점유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시장은 물론 중동·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달바가 30일 열리는 ‘뉴발란스 마라톤’에 비건 선크림과 콜라겐 젤리를 협찬한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오늘(29일) 오전 10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736억 원, 영업이익은 14.5% 늘어난 114억 원을 기록했다. 신유정 의장·대표집행위원은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성장했다. 사업 구조를 온라인으로 재편했다. 다이소 등 신규 유통망을 발굴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국내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 매출도 늘었다고 보고했다. 미국에선 2020년부터 아마존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일본 법인은 드럭스토어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도 국내외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 유통망을 확대하고 원가·비용 절감에 나선다. 유럽·동남아 신규 시장을 개척해 새 성장동력을 확충한다는 목표다. 이날 주총 안건은 △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 사외이사 선임 △ 감사위원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 이사 임기 변경 △ 분기배당제도 도입 등 9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가결됐다.
네오팜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일본·동남아 시장 성과를 발판 삼아 수출국 다각화에 나선다. 뷰티 브랜드 아토팜·리얼베리어·더마비 등의 글로벌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 피부장벽 기술 MLE®을 접목한 민감피부용 ‘아토팜’ △ 피부장벽 더모화장품 ‘리얼베리어’ △ 생활보습용 ‘더마비’ △ 메디컬 스킨케어 ‘제로이드’ △ 기능성 ‘티엘스’ 등을 보유했다. 일본 뒤흔든 리얼베리어·더마비 리얼베리어와 더마비는 일본서 인기다. 기능성 제품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소비지를 공략했다. 리얼베리어는 2022년 일본 인플루언서 푼바키와 제품을 선보였다. 미백 크림·토너·세럼 등이다. 올해 2월 푼바키와 ‘레티놀 리포좀 리프팅 5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큐텐재팬 입점과 동시에 매진됐다. 더마비 ‘AC 컨트롤 바디 워시’는 일본 잡지를 통해 알려졌다. 이 제품은 일본 화장품 비평지 ‘LDK더뷰티’에서 A등급을 받으며 효능을 인정받았다. 더마비는 4월 일본 로프트가 진행하는 ‘코스메 페스티벌 2024 SS’에 참가해 매장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토팜, 동남아 H&B스토어 두드린다 아토팜은 동남아에
랑콤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랑콤 카카오톡 채널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팝업매장은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알리는 공간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파운데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숨쉬는 듯 편안한 초밀착 커버력을 자랑한다. 히알루론산 세럼이 은은한 속광을 선사한다.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4월 8일 랑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