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작가가 앙리 마티스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 작가(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앙리 마티스를 오마주한 작품을 다양한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전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다섯 번째 초대전을 진행한 가운데 대다수의 작품이 판매됐다. 색감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민경 작가는 ‘디톡스 아트’(Detox Art)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 미술계에서 화제다. 빛의 색채 RGB 컬러를 종이 위에 구현했다. 명도와 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해 화려하면서 편안한 색감을 표현했다. 그는 원색의 에너지 컬러 조합에 규칙을 부여했다. 이 컬러는 행복‧기쁨‧사랑‧용기 등의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김민경 작가는 “공간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칭을 연구한다. 독특한 빛의 컬러를 화폭에 옮겨 작품을 완성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행운의 컬러’로 편안함과 역동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컬러리스트인 그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애니버서리 뮤지엄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행운의 컬러’(Colorful Fortune)를 주제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7월 22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3년 제19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 국제공모전에는 한국‧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예술작품을 완성했다. 뷰티 전문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헤어·메이크업·피부미용·네일 작품이 소개됐다. 특히 인터넷·AI·PPT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국가기술자격종목과 일반종목 예술창작 부문에 작품 약 1천점이 온라인을 통해 접수됐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심사를 거쳐 대상‧서울시장상‧금은동상 등을 수여했다. 서울시장상은 △ 쑨이원(성신여대, 영상/PPT) △ 이주희(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피부) △ 이가현(올댓뷰티아카데미 수원, 메이크업) 등이 차지했다. 대상은 △ Luo Sha(성신여대, 메이크업) △ 송보람(올댓뷰티아카데미 대구, 헤어) △ 이승희(올댓뷰티아카데미 대전, 헤어) △ 조이정(올댓뷰티아카데미 인천, 네일) △ 박지수(mbc아카데미뷰티학원 남양주지점, 네일) △ 양혜리(성일정보고, 헤어) △ 이기욱(아현산업정보학교, 메이크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9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출품작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중고부‧대학부‧일반부(대학원 포함) 등 등급별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부문은 헤어‧메이크업‧스킨‧네일‧일러스트‧아트마스크‧영상‧캡스톤디자인‧코스매틱 브랜딩과 국가자격종목 등이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6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 발표는 6월 30일(수) 실시한다. 시상식은 7월 22일(토)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 예정이다.
글로벌 뷰티아티스트들이 모여 예술적 기량을 뽐냈다.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에서다. 한국‧대만‧싱가포르‧마카오에서 활약하는 뷰티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예술작품으로 완성했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 아트 디자인으로 변주되는 뷰티의 연금술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8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2022년 제18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제18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에는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의 뷰티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메이크업‧헤어‧네일아트‧피부미용 등 분야별 뷰티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AI‧인터넷‧영상 기술을 접목한 작품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협회는 미용기술과 예술 창작품을 주제로 △ 국가기술 △ 일반 예술창작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했다. 출전자들이 작품을 디지털 영상 등으로 제출해 온라인 작품 발표에도 힘이 실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출품작 1천여점 가운데 대상‧서울시장상‧금은동상 등이 수여됐다. 헤어 부문에서는 △ 이영희(크리에이티브‧서울시장상) △ 임선희‧김고은 팀(크리에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2 아트 & 디자인 신인 작가전’을 개최했다. ‘2022 아트&디자인 신인 작가전’은 월드예술작가 2차 정기 전시회로 마련됐다. 남진수 월드뷰티아트협회 경기 남부지회장(국제대 교수)와 한동조 기획이사, 국제대학 재학생 등이 전시 진행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산업디자인·영상디자인 등 시각예술을 다루는 신인 작가가 작품을 발표했다. 건축·토목조경·사회복지·어문 분야에서도 작품을 출품했다. 총 작품 90여 점은 독창적인 K-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신인작가전을 열고 K-뷰티를 대표할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전시회를 연다. 이에 앞서 뷰티 경력자와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외에서 진행해온 전시회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한국서 국제초대전 형식으로 열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매년 3회에 걸쳐 국제초대전과 신인작가 발굴 전시회를 실시한다. 예술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주관하는 협회
뷰티 아티스트와 차세대 미용 전문가들이 모여 화려한 손기술을 뽐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금지선)가 지난 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2022 소상공인 페어 & 제8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2 소상공인 페어 & 제8회 국제미용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로 나눠 치렀다. 출전자는 메이크업·헤어·네일·피부/왁싱 4개 분야의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별 분산 개최해온 행사를 전국 통합 대회로 열었다. 메이크업 트렌드 세미나도 이틀에 걸쳐 열었다. 임천수·최우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최신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우수 작품 전시도 마련했다. 출품 작품 무대워킹 행사와 영아티스트 뷰티 영상 전시회도 열었다. 컬러 코칭 테라피 체험부스에 참관객의 발길이 모였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서옥 위위아뜰리에 원장이 받았다. 서옥 원장은 2022년 한해 동안 메이크업 아티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6일 태국 방콕 BITEC 101홀에서 에서 ‘인터내셔널 K-뷰티페어 & 메이크업 TOP10 어워즈’를 개최했다. 한국 분장협회의 ‘K-뷰티페어’와 태국 헤어앤뷰티매거진(대표 Tinnakorn)의 ‘메이크업 TOP10 어워즈’가 동시에 열렸다. 킨텍스가 주최한 ‘2022 K-뷰티엑스포 방콕’의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김애란 분장협회장은 대회사에서 “26년 역사를 가진 협회가 태국 방콕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K-뷰티의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태국 선수들은 메이크업 헤어아트 네일아트 경기에 참가했다. 한국 심사위원은 태국 선수를, 태국 심사위원은 한국 선수를 심사해 공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심사위원은 각 작품별 글로벌 뷰티 경쟁력을 평가했다. 국제 교류의 의미를 강화하고 대회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는 출전자 외에도 K-뷰티엑스포의 참관객과 태국 뷰티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챔피언 트로피는 △ 태국 쏨프라쏭 칸던(브라이달메이크업) △ 한국 김가영(패션환타지메이크업) △ 최은영(패션환타지메이크업) △
프랑스의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와 대한민국 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 작가가 만났다. 23일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선물 展’에서다. 이번 전시에서 김민경 작가는 ‘마티스×김민경(KMK10)’ 콜라보 작품을 선보였다. 마티스의 작품에 감각적인 감성 컬러를 더했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치유 효과를 제공했다. 김민경 작가는 힐링 효과를 위해 100여점이 넘는 컬러 조합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작품에 행복‧에너지‧기쁨‧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그는 디톡스 효과는 주되 심심하지 않은 컬러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색의 명도와 채도를 동일 수준으로 맞춰 작품이 인상적이면서도 편안하게 보이는 효과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파인아트지에 이미지를 컬러로 표현할 때 CMYK 체계를 따른다. 이는 색감이 무거워지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민경 작가는 빛의 삼원색인 RGB 컬러를 구현해 시각적으로 정확하고 강력한 색감을 표현했다. 컬러에 대한 심층 연구와 창의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이미지를 창조했다. 김민경 작가는 감성 메시지 기법을 활용해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오랜 색채 연구 끝에 K-Color 한국의 표준 색인 ‘KMK168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