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티,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존제·자외선 차단 원료 출시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천연 보존 원료,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등 원료 3종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보장받았다. GRAS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질을 말하며, 식품의 직, 간접적인 구성 성분이 될 수도 있고, 식품의 특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물질로서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안전성 평가 결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승인된 물질을 말한다.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존제인 BGC-F는 비에스티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개발한 제 3세대 천연 보존제이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EWG 1~2등급(그린 등급)의 천연 성분만 사용하였다. 그리고 피부 첩포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 결과를 얻었다. 특히 폴리올 용해 후 수상에 첨가가 가능해서 크림·토너·세럼·로션·메이크업 베이스·마스크 팩·립스틱 등 다양한 처방에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BGC-F는 국제 인증인 할랄(Halal Certificate)을 획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