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7 핑크런’의 첫 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2천 명 이상의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캠페인 의미를 담는 동시에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좋은 ‘핑크런’을 새 이름으로 선정했다.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참가자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되는 착한 러닝 축제이다. 오늘 핑크런 부산대회에서 5천여 명 참가자는 생활 속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다 함께 외치며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는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자가검진을 실천함으로써,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선포한 것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17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1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외이사·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과 신규 선임됐다.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은 지난해 60억 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증가했다. 2016년 보수 집행액은 23억 8천만원이었다. 올해 이사수(사외이사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명(3명)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580원, 우선주 1,58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승호 중국 CEIBS 석좌교수가 각각 재선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은 지난 7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7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을 개최했다. 본 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8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 ·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협력사 71개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와 2017년 구매 · 동반성장 전략이 소개됐다. 이번 총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구매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 경영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올해도 상생펀드 운영특별지원 등 약 246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을 지원하며, 현금 결제 비율을 높이고 대금지급 일수를 낮추는 등 대금 지급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동시에 협력사와의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협력사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상생 구조를 더욱 견고히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www.amorepacific.com) 주관,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 주최의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러닝 축제인 ‘핑크런’ 부산대회가 오는 3월 19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 지난 8일부터 참가자 5천명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17년째를 맞은 ‘핑크런’은 유방건강 관리를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다. 기존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보다 간결한 명칭으로 소통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새 이름 ‘핑크런’을 찾았으며, 이에 걸맞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거듭날 계획이다. 핑크런 부산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핑크런 공식 사이트 (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희망코스(10km)와 건강코스(5km) 중 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러닝용 티셔츠와 양말 등이 제공된다. 특히, 대회 참가비 10,000원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된다. 전국 5개 도시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2017년 1차 ‘희망가게’ 창업주를 공모한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이 지원 대상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300개의 희망가게(2017년 2월 기준)가 문을 열었고, 그 동안 자녀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843명이 자립의 힘을 얻었다. 그 결과 희망가게 창업주들은 월평균 254만원의 가계 순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대출금 상환율은 83%에 달하는 등 (2016년 12월 기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인근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공병트리 조형물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공병 약 1,500여 개에 조명장치를 결합해 4~6m 높이의 대형 트리 형태로 제작했다. 전시 기간 동안 DDP 전시장 매표소에 아모레퍼시픽그룹 브랜드 공병을 반납하면(색조, 클렌징, 헤어, 바디, 샘플 제품 용기 등은 제외) 전시(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포르나세티 특별전, LOOK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티켓 할인 혜택(공병 1개당 입장권 1매 2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 후 현장에서 공병트리를 촬영한 사진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에 등록시 추첨을 통해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별히 한 개의 트리는 22일까지 DDP에 반납된 공병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될 예정이며, 23~2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콘래드 서울 호텔과 서울 일대에서 한국과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Beauty Creator)’와 함께한 ‘뷰티위크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효과적인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뷰티위크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람들, 뷰티 스토리텔러(Beauty Storyteller)’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뷰티 크리에이터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참석자들이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 매거진 편집장과 함께 하는 콘텐츠 기획 멘토링, 참석자들의 ‘뷰티 배틀’ 라이브 방송, K뷰티 대표 혁신 제품 ‘쿠션’ 체험,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파티퀸 메이크업’, ‘여배우 시상식 메이크업’ 등 제시된 주제를 바탕으로 20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하는 ‘뷰티 배틀’ 쇼는 양국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각각 한국과 중국의 디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은 지난 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7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과 SCM 협력사간 긴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SCM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 및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0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3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절대품질을 주제로 선정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화까지의 전 생산물류 과정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행사에서 SCM 개발 및 구매 파트의 2017년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품질 검증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한 절대 품질 구현 △협력사 평가 체계 정비를 통한 건전한 SCM 생태계 구축, △구매 프로세스 관리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협력사들은 이날 발표된 전략을 바탕으로 분과별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