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간과 온라인 채널 샴푸 카테고리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그루밍랩(대표 김재영) ‘비오티노이드 샴푸’가 두피회복 챌린지 캠페인을 펼친다. 비오티노이드 샴푸는 비오틴과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콤플렉스 비오티노이드 솔루션을 적용, 두피 항산화를 통해 ‘두피 고민 회복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연일 품절현상까지 빚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모발과 두피에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를 주어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고 진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일명 ‘비타민P’로도 알려져 있다. 피부임상시험기관을 통해 4주간 두피각질·피지·비듬·가려움 완화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 두피 각질 개선율 49.1% △ 두피 피지 개선율 60.4% △ 비듬 중증도 개선율 51% △ 비듬 양 개선율 62.1% △ 두피 가려움 완화율 60.0% 등 두피회복 완화를 확인했다. 그루밍랩은 간판 제품으로 떠오른 비오티노이드 샴푸의 이 같은 기능과 고객 호응을 반영해 두피회복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비오티노이드 두피회복 챌린지 캠페인은 두피 고민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리얼스토리를 실제 체험 영상으로 송출, 공유하고 회복 과정을 직접 보여줄
일명 ‘그루밍족’으로 불리며 자신을 꾸미는 데 시간과 관련 제품을 사용하는데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전용 화장품 역시 잇달아 출시돼 새로운 시장 창출을 기대케 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미세먼지나 자외선 피해와 관련해 남성의 피부 트러블이나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고민이 늘고 있어 기존 남성 화장품의 기능을 뛰어넘는 세분화한 제품에 대한 니즈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장 상황과 소비자 구매 트렌드를 파악, 수분 부족과 각질 관리 등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는 남성들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가 눈길을 끈다. 그루밍랩(대표이사 김재영)이 최근 발매한 ‘더마에디션’이 바로 그것. 퍼스트 젤 클렌저와 부스터 토너, 퍼펙트 크림 등 3종으로 구성한 더마에디션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남성이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피부 오염의 가능성이 큰 남성 피부관리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특히 외부환경의 변화가 극심하면서 자극이 덜하고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더마에디션은 새로운 피부 관리 습관을 제시하는 순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