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로너스가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메가박스 홍대와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에서다.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를 영화제 주제로 삼았다. 인간 때문에 집을 잃은 동물을 살펴본다. 포획과 죽음 대신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동물의 공간은 어딘지 묻는다. 닥터브로너스는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기금 5백만 원과 4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다. 관객용 선물은 △ 퓨어 캐스틸 바솝 3종 세트 △ 퓨어 캐스틸 솝 등이다. 닥터브로너스 측은 “사람‧동물‧지구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올원(ALL-ONE) 철학 아래 동물 복지와 공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2022년 동물권 운동을 위한 활동에 50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닥터브로너스가 시화호 철새 엽서를 만들었다. 엽서는 오늘(19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시화호 철새 엽서는 생태 환경을 지키려는 의미를 담았다. △ 저어새(멸종 위기 야생 생물 Ⅰ급·천연기념물) △ 검은머리물떼새(멸종 위기 야생 생물 Ⅱ급·천연기념물) △ 쇠제비갈매기(멸종 위기 야생 생물 Ⅱ급) △ 뿔논병아리 등 4종이다. 일 년 동안 시화호를 찾은 철새들의 모습을 담았다. 새의 사진은 김문진‧송은희 시민조사단이 제공했다. 3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발표한 ‘시화나래 철새 도래지 시민 조류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에 실린 사진이다. 엽서 종이는 100% 비목재 사탕수수 용지를 사용했다. 설탕 생산 과정에서 버려진 사탕수수 잔여물을 새활용했다. 닥터브로너스 측은 “시화호는 야생 조류‧동물들의 터전이다. 시화호를 지키기 위해 2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함께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화호 일대 정화 활동을 펼쳐 쓰레기 약 3만 리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닥터브로너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자가는 내달 22일(토) 오후 2시 경기 시흥에 있는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 집결한다. 20분 동안 활동 교육을 받은 뒤 시화호 일대에서 1시간 40분 동안 해변을 정화한다. 닥터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닥터 브로너스 제품과 굿즈가 제공된다. 닥터브로너스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2년째 실시하고 있다.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해 시화호 일대 해변 정화 활동을 여섯 번 진행했다. 총 128명이 참여해 쓰레기 1만9천4백L를 수거했다.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한국서 거둔 연간 수출에 대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정의·동물복지·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닥터브로너스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에 1천2백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닥터브로너스가 비영리사단법인 곰보금자리프로젝트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육곰을 구조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돌봄 활동가 1명을 충원해 곰을 보살필 예정이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강원도 화천에서 곰 12마리를 돌본다. 2021년 사육 농장에서 구조한 곰들이다. 돌봄 활동가는 곰에게 먹이를 주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그동안 인건비가 부족해 돌봄 활동가 2명이 주 5일 상주하며 곰을 돌봤다. 이번 닥터브로너스의 후원으로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돌봄 활동가 1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곰 12마리는 주 7일 동안 높은 수준의 복지를 누릴 수 있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곰을 구조하고 보호한다. 동물 보호시설을 건립해 사육곰 산업을 종식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다. 닥터브로너스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야생 동물을 구하는 활동을 지지한다. 웅담 채취를 목적으로 고통 속에 방치된 사육곰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2년 연속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브로너스는 165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보케어 브랜드다.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열고, 한국 시장에서 올리는 연간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기부한다.
닥터브로너스가 ‘2022 올원 코리아 캠페인’ 수익금 1억 2백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처는 △ 지파운데이션 △ 한림화상재단 △ 곰보금자리프로젝트 △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네 곳이다. 올원 코리아 캠페인은 올해 3회를 맞았다. 닥터브로너스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 ‘올원 인터내셔널 이니셔티브’의 한국 지역 프로그램이다. 닥터브로너스는 매년 각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현지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닥터브로너스코리아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수익금과 올해 매출 이익을 더해 4개 단체에 전달했다. △ 사회 정의 △ 동물 복지 △ 환경 보호 단체에 고루 배분했다. 이들 단체는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내년 1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생활 시설에서 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한림화상재단은 소방관 트라우마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사육곰 12마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활동가 한명을 충원했다.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닥터브로너스와 함께 내년에도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닥터브로너스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소비자가 2022 올원 코리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을 활용
닥터브로너스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구. 카라동물영화제)는 ‘동물이 열쇠다’를 주제로 삼았다. 기후‧환경 위기를 풀 열쇠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있다는 뜻이다. 영화제에서는 동물권을 다룬 대안 영화를 소개한다. 닥터브로너스는 5년 연속 영화제에 후원금과 ‘퓨어 캐스틸 솝’ 등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올-원(All-One)’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매년 수익의 일부를 멸종 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사용한다. 닥터브로너스 본사는 지난 해 55만 달러를 동물 복지 단체와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국내서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펼치며 사육곰 복지 활동을 진행한다.
닥터브로너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2022 올원 리포트’를 소개했다. 올원 리포트는 ‘리딩 위드 하트’(LEADING WITH HEART)를 주제로 내세웠다. 닥터브로너스의 △ 연간 기부 내역 △ 환경 발자국 △ 재무 성과 △ 직원 통계 등을 담았다. 기업과 소비자가 주목할 ESG 데이터를 수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사람 동물 지구가 하나라는 ‘올-원’(All-One)을 철학으로 삼았다. 2021년 한 해 동안 이익의 40%를 사회 운동과 자선 사업에 투자했다. 액수로는 860만 달러, 한화 123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2022 올원 리포트에서 닥터브로너스가 지지하고 후원한 단체 목록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역동적 혼농임업(DAF)을 지원한다. 높이가 다른 작물을 함께 심어 생물 다양성과 수확량을 높이는 농법이다. 이는 대기 중 탄소를 격리시키는 기후 친화적 농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닥터브로너스는 수년 동안 농가를 대상으로 혼농임업을 교육하고 자금을 제공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혼농임업으로 전환한 농부의 수와 경지 면적 등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원통형 용기에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닥터브로너스가 알맹상점 망원점에서 ‘퓨어 캐스틸 솝’ 리필 판매를 시작한다. 퓨어 캐스틸 솝은 얼굴과 몸에 쓰는 미국 유기농 세정제다. 합성 화학 성분과 동물 성분을 배제했다. 미국 농무부(USDA)가 인증한 유기농 성분을 담았다. 저자극 비건 클렌저로 나와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종류는 라벤더 향과 시트러스 오렌지 향 두 가지다. 가격은 1g당 30원으로 책정했다. 소비자는 집에서 가져온 공병이나 매장에 있는 재사용 용기에 필요한 만큼 제품을 담아 구매할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 측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알맹상점 서울역점을 비롯해 다양한 리필매장과 제로 웨이스트 샵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고 했다. 닥터브로너스는 2003년부터 플라스틱 저감 운동을 펼쳤다. 퓨어 캐스틸 솝 용기에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고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2020년부터 100% 종이 포장 배송을 도입했다. 리필 판매를 확대하며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8월 27일과 9월 25일 두 차례 경기도 안산 시화호 해변 정화 활동을 맡는다. 시간은 매회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약 두 시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닥터 브로너스 홈페이지에서 1만 원 결제 후 신청하면 된다. 닥터 브로너스는 회차당 최대 24명을 뽑는다. 이들에게 정가 3만 원 상당의 닥터 브로너스 제품과 굿즈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활동 가운데 하나다. 닥터 브로너스가 연간 수익의 약 1%를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운동이다. 닥터 브로너스는 4월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OSEAN)에 1천5백만 원을 후원했다. 이어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 회사 임직원은 4월과 6월 두 차례 시화호 해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펼친다.
닥터브로너스가 여름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티트리 솝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닥터브로너스 티트리 제품은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매직 티트리 세트’는 △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475ml) △ 바솝 등으로 구성됐다. ‘슈가 티트리 세트’는 정제수 대신 유기농 포도주스를 담은 ‘티트리 슈가솝’과 휴대용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으로 이뤄졌다. 이들 세트에는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과 순면 타월도 들어있다. 닥터브로너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세트 2종을 25% 할인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추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닥터브로너스가 14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1·3호점에서 ‘솝 & 소울 인 서울’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솝 & 소울 인 서울(SOAP & SOUL IN SEOUL) 매장은 닥터브로너스 유기농 비누와 친환경 경영 철학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1층 SOAP 공간에서는 올인원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과 고체비누 ‘퓨어 캐스틸 바솝’ 등 닥터브로너스의 대표 제품을 3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퓨어 캐스틸 솝 60ml를 증정한다. 퓨어 캐스틸 바솝 구매 고객에게 천연 수세미를 선물한다. 2층 SOUL에서는 164년 역사를 지닌 닥터브로너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닥터브로너스는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추구한다. 이에 △ 기후변화를 늦추는 재생유기농업 △ 원료 산지의 농부와 지역 사회를 존중하는 공정무역 △ PCR 용기‧패키지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닥터브로너스는 팝업매장 방문객에게 ‘힐 얼스’(HEAL EARTH) 문구를 담은 ‘아몬드 퓨어 캐스틸 미니 바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플라스틱 리사이클 워크숍을 연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비누 받침대를 만드는 행사다. 팝업매장 운
닥터브로너스가 이달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과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개인‧단체‧기업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친다.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민간 참여로 시작됐다. 닥터브로너스는 오션에 1천500만 원을 후원하고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1일 경기 안산 시화호 일대를 찾아 쓰레기 약 1천250리터를 수거했다. 시화호는 황새‧큰고니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 조류 수십만 마리의 도래지다. 수달이나 삵 등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의 최대 서식지로 꼽힌다. 최근 시화호는 각종 생활 쓰레기부터 낚시 폐기물과 불법 투기 폐건축자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기부하는 닥터브로너스 올원 코리아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닥터브로너스는 지난 해 해양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을 꾸준히 기부해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