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트렌드 이끌 ‘존바바토스·엘리자베스&제임스’ 등 소개 수입 향수 전문 유통사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www.ceo.co.kr)은 지난 24일 ‘2017 하반기 신제품 향수 발매식’을 진행했다. 대리점과 직거래 점주, 백화점 바이어, 협력사 관계자, 기자, 파워 블로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향수 트렌드를 주도할 신제품 향수 모두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유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당사는 향수 업계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향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수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엘리자베스&제임스(이하 E&J) 한국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버터플라이 뷰티(Butterfly Beauty)사의 부사장 에럼 초드리(Erum Chaundrhy)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에럼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E&J 너바나 향수를 선보이는 국가라 기대감이 크다”며 “씨이오인터내셔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너바나 프래그런스가 성공적으로 론칭되기를 기대한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4월 1일, 미국 헐리우드 패션 셀러브리티 올슨 자매가 런칭한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와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향수를 전개하는 미국 버터플라이뷰티(Butterfly Beauty)사와 이뤄진 것으로, 9월 국내 첫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버터플라이 뷰티사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이외에도 미국 천재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데렉램’ 향수도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쌍둥이 자매 ‘애슐리 올슨(Ashley Olsen)’과 ‘메리 케이트 올슨(Mary Cate Olsen)’이 2007년 뉴욕 다운타운의 유니크함과 업타운의 세련미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코스모폴리탄 패션 브랜드. 일명 올슨 자매로 불리는 이들은 1986년생으로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신뢰 받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외소하고 작은 체구를 커버하는 스타일로 어릴 때부터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슨 자매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나설 때면 파파라치 카메라가 줄지어 따라 붙을 정도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슈트부터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