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의 모델 두 명이 드라마에서 만났다. 메디힐과 마녀공장의 얼굴인 현빈과 손예진은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한다.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가 등장한다.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극본을 맡았다.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활약한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오만석‧김영민 등 연기력 우수한 배우가 출연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메디힐은 남·북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수 로맨스에 글로벌 마스크팩 이야기를 녹여낼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자회사 마녀공장의 얼굴인 손예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메디힐이 K-컬처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빈과 함께하는 로맨틱 화이트데이 팬 사인회 메디힐이 오늘 경기 고양 스타필드에서 ‘현빈과 함께하는 로맨틱 화이트데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메디힐과 H&B 스토어 부츠(Boots)가 함께 사전 행사를 통해 선정한 소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빈은 팬들에게 사인과 장미꽃을 증정하고,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부츠와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생동감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힐은 피부전문가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기획‧개발한 저자극성 마스크 & 패치 전문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26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기내‧공항‧시내면세점‧대형마트‧홈쇼핑‧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에서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메디힐은 전 세계에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8일,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 입점 기념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에서 브랜드 모델 현빈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메디힐이 아모레퍼시픽의 체험형 콘텐츠 멀티브랜드 숍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에 입점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메디힐X현빈 팬 사인회'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소비자 100명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현빈을 만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015년부터 메디힐 모델로 활약해온 현빈은 원조 '꿀피부'를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성원에 화답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세계 마스크 팩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온 메디힐이 새롭게 탄생한 아리따움 Live 강남에서 고객과 만난다”며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메디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