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꽃잎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매트 리퀴드 립 제품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을 선보인다. 총 8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실패하지 않는 MLBB’를 컨셉으로 아시아 여성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도록 채도를 반 톤 높인 것이 특징이다. 뷰티 업계에서 가장 핫한 컬러인 ‘MLBB(My lips but better)’컬러를 기본으로 코랄, 오렌지, 핑크 컬러를 더해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립제품을 완성했다.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로 이루어진 기존 크림 페인트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꽃잎처럼 가볍고 벨벳느낌의 부드러운 매트 텍스쳐를 구현하기 위해 물보다 가벼운 오일, 에어 라이트 파우더 등 에어핏(air fit) 원료를 사용했다. 생크림처럼 크리미한 텍스쳐가 입술에 바른 후에는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며, 스머징에 용이해 립은 물론 치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문샷만의 특별한 ‘아티스트 핑거팁’을 미니 사이즈로 변형하여 포뮬러가 입술에 균일하게 도포되고 밀착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특징이다. 이 외에 벚꽃추출물, 다마스크 장미꽃 수, 캐모마일꽃 수 등 플라워 콤플렉스로 보습, 진정, 항염 효과까지 더했
K-뷰티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최근 중국 등 해외에서 화장품을 위조해 판매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위조 상품은 인증되지 않는 성분의 사용으로 구매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직접적인 매출과, 명예, 신뢰를 실추시켜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준다. 가품의 구입과 판매로 브랜드와 구매자 모두 피해를 입는 격이다. 이러한 피해가 연속되어, 뷰티 업계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브랜드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정품인증제도에 관심을 쏟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의 경우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일명 ‘지디 향수’의 가품을 잡기 위해 정품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디 오 드 뚜왈렛’(GD Eau De Toilette)의 정품과 가품 구별법을 안내하고, 정품임을 보증하는 히든 태그를 부착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 후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또한 지난 4월 이후 제작된 클렌징 라인 ‘클린 잇 제로’에 엠태그를 적용하였다. 엠태그란, 제품 패키지에 동봉된 라벨로, 육안으로 정품 인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