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40社 부스 참가…색조전문 B2B 전시회로 입지 다져 국내와 해외 뷰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OEM‧ODM과 원료, 용기, 부자재 등 관련 신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B2B 전시회 ‘메이크업 인 서울 2019’가15일과 16일,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메이크업 관련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OEM‧ODM을 비롯해 포뮬러·용기·패키징·액세서리·부자재 등 제조와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자리매김했다. 전시회 주최 관계자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국내외 메이크업 관련 제품 제조사를 비롯해 유통사, 브랜드의 연구원, BM,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함께하는 B2B 전시회로 매년 참가사뿐만 아니라 바이어와 참관객이 증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순한 부스 참가사와의 미팅 만이 아닌 세계 뷰티 산업을 전망하고 현재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포프로는 6회째를 맞이한 메이크업 인 서울이 한국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아시아 메이크업 시장을 리딩하는 전문
전년 대비 매출 상승 39곳‧하락 16곳 브랜드숍 매출 급감…제조‧원료‧용기 기업 매출 증가 지난 4월 4일 기준 화장품 132社 경영실적 조사‧분석에 이어 본지는 4월 11일 현재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55社의 2018년 경영실적을 조사‧분석했다. 추가 발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브랜드숍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많은 제조사와 원료, 용기, 부자재 기업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55社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39곳 기업의 매출이 상승한 반면 16곳 기업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17곳이었으며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본 기업은 1곳이었다. 반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기업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 각각 4곳으로 나타났다. H&B숍 뜨고 브랜드숍 지고 먼저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는 2017년 1조8천227억 원보다 2천612억4천800만 원 증가한 2조840억800만 원을 기록하며 2조 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고 매출 순위에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킨텍스서 개막 국내 화장품산업 성장의 숨은 조력자이자 원동력인 화장품 원료․소재, OEM·ODM, 패키지 산업 업체들의 우수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산업 B2B전시회 ‘CI KOREA 2018(이하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이 오늘(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킨텍스 8홀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개막식에는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화장품 언론 등이 참석했다.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열린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은 화장품원료와 소재, OEM·ODM, 서비스, 용기·패키지 업체를 비롯해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서비스 기업 등 100여 곳 업체가 부스로 참가했다. 전시장에는 △ 넥스젠바이오텍 △ 바이오에프디엔씨 △ 리치케미칼 △ 바이오스탠다드 △ 큐젠바이오텍△ 휴먼바이오텍 △ 비에스티 등 화장품 원료업체가 개별 부스로 참가했으며 강릉·제주지역의 OEM 10곳 업체도 강릉제주공동홍보관을 꾸려 바이어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