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남성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의 캠페인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화제다. 브로앤팁스는 최근 브로들의 자유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인생은 프로보다 브로답게’ 캠페인 영상을 오픈했다. 이 영상은 ‘기존의 정형화된 남성상을 강요하는 사회와 그런 인식들에 날리는 묵직한 한 방’이라는 주제를 담아 냈다. 프로페셔널하게 살기보다 ‘브로페셔널’(Bro-fessional: 자유분방하고 힙한 브로들의 문화를 즐기고 이끄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하게 살아가는 4명의 라이프와 메시지를 보여주며 이번 캠페인의 주제를 전달한다. 영상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브로앤팁스 올인원은 피부타입별 맞춤형 제품. △ 건성 피부를 위한 네버 드라이 △ 지성 피부에 적합한 네버 오일리 △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네버 워리 등 모두 3종으로 선보인다. 네버 오일리는 기름진 피부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설계해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세범 컨트롤 콤플렉스 성분이 피지케어와 유수분밸런스 돕는다. 네버 드라이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 바를 때 물방울이 터지며 즉각 수분감을 제공하는 워터 홀딩 폴리머 기술을 담았다. 네버 워리는 피부자극이 고민인 소비자를
아모레퍼시픽의 브로앤팁스를 포함한 3개 브랜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관련 부문 국제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 제품 디자인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등으로 3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브로앤팁스는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으며 주요 타깃 층인 젊은 남성을 겨냥한 명확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가 전하는 친근하고 재치 있는 메시지는 웹툰 콘셉트의 일러스트와 굵직한 타이포그래피로 전달하고 웹사이트 페이지 내 움직임 효과가 들어간 다양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일상 공간인 욕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필보이드 역시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남성 화장품을 지칭하던 옴므(Homme) 또는 맨(Man)이 아닌 20대 남성화장품 카테고리로 규정한 ‘브로 코스메틱’(BRO COSMETIC)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리뉴얼 론칭과 함께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모델로 선정했다. 피부고민 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유노윤호는 “해야 할 일과 다양한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는 20대 남성들의 피부고민은 덜어주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응원해주고 싶다”며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가 출연하는 브로앤팁스의 “대충살자 브로처럼” 캠페인 영상은 이달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6월에는 TV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피부타입별 용도를 제품명으로 차용하여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스킨·로션·에센스) 제품은 △ 건성피부용 네버 드라이 △ 지성피부용 네버 오일리 △ 민감성피부용 네버 워리 등 3종이다. 처음 선보이는 네버 워리는 피부자극이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진정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고 7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촉촉하게 케어한다. 리뉴얼한 네버 드라이와 네버 오일리, 두 제품에는 스킨·로션·에센스 외 아이크림 캡슐이 추가 함
‘브로 코스메틱’(BRO COSMETIC)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리뉴얼 론칭과 함께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모델로 선정했다. 피부고민 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유노윤호는 “해야 할 일과 다양한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는 20대 남성들의 피부고민은 덜어주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응원해주고 싶다”며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부터 선보인 캠페인 영상 "대충살자 브로처럼"이 공개와 동시에 화제 속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선보이는 ‘네버 워리’는 피부자극이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진정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고, 7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촉촉하게 케어한다. 일명 '형들의 화장품'으로 통하는 브로앤팁스는 지난 2017년 아모레퍼시픽 사내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으로 출발, 카카오메이커스 완판, H&B스토어 랄라블라 전국매장 입점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올해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정규 브랜드로 합류했다. 올 하반기에는 클렌징폼, 헤어왁스, 남성청결제 등 20대 남성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추가 론칭 할 예정이다. 유노윤호와 함께 할 브로
이니스프리·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성장통해 실적 개선 견인 하반기 ‘아리따움 강남 메가숍’ 오픈…뷰티 전문 플랫폼 제시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는 지난 2분기 동안 1천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1조5천537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이 44%, 이니스프리가 21%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실적 개선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난 2분기 동안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새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 해외 사업의 수익성이 향상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 지역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매장 확대와 현지 고객 전용 상품 출시로 두 자릿수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북미 시장은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고객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나타냈고 밀레니얼 고객 대상의 마케팅을 강화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남성용 ‘브로앤팁스’·마스크 팩 전문 ‘디스테디’ 사업 본격화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http://www.amorepacific.com)이 작은 규모의 민첩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 2기가 각각 남성용,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Bro&Tips)와 디스테디(D.STEADY)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철저하게 남성만을 위해 설계해 그루밍 & 라이프 고민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로앤팁스는 남성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설계했다. 주요 제품은 △ 아이크림이 들어 있는 올인원 2종 △ 육아 대디를 위해 아이와의 스킨십에도 걱정 없는 허그 올인원 △ 면접 등 첫 인상이 중요한 자리에 간단하게 피부 톤을 정돈하는 투-스텝 BB크림 △ 핸썸 톤-업 크림이다. 브로앤팁스의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brontips)에서 만날 수 있으며 11월 중 H&B스토어 왓슨스 신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매일 꾸준한 관리로 진정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