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청바지 콘셉트의 젤리끄 6종 ‘청청’(CHUNG CHUNG)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SS시즌 패션 트렌드는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반영, 빈티지와 레트로 패션이 강세다. 위아래를 동일하게 입는 청청패션, 청바지를 잘라 입는 버뮤다 팬츠, 나팔바지와 와이드팬츠 등 과거의 레트로한 청바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패션 트렌드와 발맞춰 탄생한 반디 청청 컬렉션은 레트로한 연청·중청·진청·빈티지 청 등 다양한 청바지 색상 4종에 청바지 색상과 잘 어울리는 빈티지 화이트 컬러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 블루 컬러는 단순한 포뮬러 컬러가 아니라 미세한 샌드 글리터 입자를 첨가, 워싱 진의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간단한 아트 혹은 풀 코트만으로도 청청의 세련되고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컨템포러리‧크리에이티브’ 3가지 테마 구성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 코리아(대표 김대식)는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헤어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디렉터인 존 윌스던, 빌 왓슨, 다니엘레 안젤리스가 한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방문해 토니앤가이 2019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2019 새 트렌드인 LEGACY를 주제로 몇 가지의 섹셔닝 패턴에 작품 콘셉트, 헤어 커트, 컬러와 같은 테크닉을 넣어 다양하고 개성 있는 바리에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연을 통해 설명했다. 유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LEGACY 컬렉션은 2017년 세상을 떠난 토니앤가이의 창립자이자 영원한 멘토 Toni Mascolo가 남긴 유산과 미용에 대한 열정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컨템포러리, 크리에이티브 총 3가지로 나뉜다. 빈티지는 토니앤가이 역사를 연상시키는 과거를 의미하며 지난 컬렉션들을 2019년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다. 컨템포러리는 현재를 의미하며 현대에 가장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