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프리미엄 브랜드과 식품 특화존을 앞세워 강남 공략에 나선다. 올리브영이 5년 만에 강남타운을 리뉴얼했다. ‘고객 체험’과 ‘트렌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늘리고 식품 특화존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 클린·비건뷰티 △ W케어 상품군도 전진 배치했다. 올리브영 강남 타운은 강남대로 한 가운데 자리 잡았다. 강남대로는 하루 유동인구가 백만명에 달하고 대다수가 2030세대다. 올리브영은 강남타운을 MZ세대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20개까지 확대했다. 색조화장품 수요가 높은 강남상권에 체험 요소를 접목해 특색을 강화할 전략이다. 강남타운에는 △ 글로벌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로마’(LOMA) △ 뷰티 브랜드 ‘쓰리’(THREE)등이 새롭게 입점했다. 2층에는 헬시 푸드 마켓(Healthy Food Market)을 만들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유일한 식품 특화 공간이다. 웰니스 흐름에 맞춰 이너뷰티‧슬리밍 등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RTD 주류‧전통주‧와인도 판매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층부터 3층까지 브랜드 팝업존을 마련하고 중소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번 강남타운은 외관(파
오는 25일까지, 제품 체험 행사 쓰리코스메틱이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쓰리 제품을 직접 사용한 뒤 구매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쓰리는 단순히 화장품이나 피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마음‧신체‧피부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먹고 자고 입는 것의 균형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이끌어내는 홀리스틱 케어를 추구한다. 쓰리는 이같은 브랜드 철학을 내세워 미니멀 브랜드 구호와 독점 라인을 전개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자주 테이블에 ‘아보카도 & 바질 페투치니 by 리바이브 키친 THREE’를 선보였다. 이는 쓰리가 일본 도쿄에서 운영하는 아오야마 리바이브 키친의 인기 메뉴다.
아키라 고고 대표 “한국시장 본격 공략” 일본 화장품 브랜드 쓰리가 지난 12일(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쓰리 뮤지엄을 열었다. 쓰리 뮤지엄은 브랜드 론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브랜드 쓰리(THREE)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균형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키라 고고 ACRO(쓰리 모 회사) 대표는 “한국에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4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 뮤지엄에는 배우 한지혜·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 등이참석했다.
올 상반기 백화점 입점...23일 뷰티 클래스 일본 브랜드 THREE가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나섰다. 면세점에 이어 올 상반기 백화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다. 또 오는 23일 봄‧여름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연다. THREE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론칭한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다.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과학기술을 결합해 마음‧신체‧피부의 균형을 추구한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생활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J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THREE의 대표 제품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전세계 생산량 5만개 중 국내 면세점에서 2만5천개가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제품은 △ 알케미스트 트위스트 포 아이 △ 리리컬 립 블룸 △ 밸런싱 로션 △ 플로리스 에시리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