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화사한 파스텔 색으로 구성됐다. 일곱가지 색상의 매트‧글리터 제형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말랑말랑한 반죽같은 젤리 글리터는 눈가에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펄 날림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도 들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따뜻하고 은은한 베이지빛 ‘썬버스트 샌드’ △ 쿨톤 피부용 핑크 계열의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코지 모브’ 등 세가지로 나왔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들뜸 없이 깔끔하게 유지한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커버 노하우를 결합해 가볍게 발리면서 피부를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풀 커버와 디테일 커버 부분으로 디자인했다. 얼굴 전체뿐 아니라 눈가 피부, 코 옆 등 연약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인다.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실리카 파우더가 피부 유분을 흡수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이 제품은 △ 미백 △ 주름 개선 △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색상은 △ 밝은 핑크빛 피부 톤을 위한 ‘쿨 아이보리’ △ 자연스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웜 베이지’ 2종이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제품이다.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결합했다.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분위기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색상은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했다. △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차분한 ‘프라이빗’(Private) △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피버 바이트’(Fever Bite) △ 핑크 베이지색 ‘샌드 브리즈’(Sand Breeze) △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플리즈드’(Pleased) △ 보랏빛 브릭 레드 컬러 ‘데인저러스’(Dangerous)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