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라운지-스즈키 마코토 엘에스코퍼레이션 대표
“日 기술력에 韓 유통망 한데 뭉쳤다” ‘야와라’ 브랜드 한·중·일 론칭…아시아부터 공략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쓰기위해 이례적으로 국내 유통사의 힘과 일본의 뛰어난 기술력이 한데 뭉쳤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론칭한 ‘야와라’ 브랜드는 아침마다 화장품을 종류별로 바를 시간조차 없는 바쁜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화장수·로션·크림·팩·세럼 기능을 한 제품에 담은 ‘야와라 올인원 겔’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야와라는 국내 화장품 유통 기업인 엘투엘글로벌(대표 이만선·임종열)과 일본 엘에스코퍼레이션이 협업해 지난해 12월 한국과 일본, 중국에 동시 론칭한 브랜드다. 엘투엘글로벌은 중국과 일본, 동남아, 캐나다, 러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 화장품 수출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엘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 25년 동안 생명(신체)의 원천인 세포와 세포의 근간을 이루는 핵산(유전자)을 건강식품과 미용식품, 화장품 원료, 완제품에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엘에스코퍼레이션의 제품 개발 기술력에 더해 엘투엘글로벌의 유통망이 시너지 효과를 얻어 우선 아시아권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