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오는 11월 2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12회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대한가수협회/한국영화배우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한국모델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한국애니메이션제작사협회,(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SUGAR36.5가 대회 유니폼 협찬사로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헤어 △네일 △속눈썹 △피부 △스킨아트 등 6개 분야의 종목 경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종별(창작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1~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가 일본 최대 뷰티 & 헬스 사이트인 아또코스메(@cosme)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2017’ 각질 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또코스메는 일본 내 1위 화장품 평가 사이트로, 이번 어워드 수상 제품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1년 동안의 약 5만여개 제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는 2004년 출시 이후 스킨푸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민 마스크’로 불리는 제품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흑설탕이 함유돼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줌과 동시에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스킨푸드는 2009년 일본에 진출하여 현재 총 23개 매장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유명 푸드 브랜드 산쿠제루(St.Cousair)와의 콜라보 매장을 오픈 하는 등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일본 유명 온라인 쇼핑몰 ‘ZOZO TOWN (http://zozo.jp)’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입점해 일본 고객들의 취향을
2017년 기초부문에서 국내 화장품이 큰 선전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55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올 한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를 공개했다.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작성한 77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대상 화장품 수는 8만4천여개에 달한다. 리뷰 데이터는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화해의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는 배제하고 모든 리뷰에 대해 1:1 대면 필터링을 거치는 등 총 4단계에 걸친 검수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별했다. 어워드 집계결과 기초 전 부문에서 국내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했다. 스킨토너 부문에서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에센스세럼 부문은 마녀공장의 비피다락토 콤플렉스가 1위를 차지하며 대기업 브랜드를 넘어 화장품 전문 브랜드가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림 카테고리에서는 스테디셀러였던 피지오겔 AI리페어크림을 제치고 국내 브랜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크림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예년과 달리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을 내세운 아토의 인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www.neopharmshop.co.kr)이 ‘2017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과 선케어 기타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1위 화장품 앱인 ‘화장품을 해석하다(이하 ‘화해’)’에서 진행하는 화해 뷰티 어워드는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100%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다.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하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아토팜은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특허 MLE® 기술이 적용되어 민감한 아기 피부와 임산부의 스킨케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 1위를 차지한 아토팜 MLE 크림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48시간 피부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한 MLE 크림은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특허 MLE® 제형이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국내 브랜드 53개 수상 60% 1위 차지… 1년 사이 두 배 증가 국내 뷰티 마니아들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손을 들어줬다. 국내 최대의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파우컴퍼니(대표 김정은)는 ‘2017 하반기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고 300만 파우더룸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설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베스트 뷰티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2017 하반기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브랜드의 폭발적인 인기 상승이다. 53개 수상 부문 가운데 60%가 넘는 32개 부문의 1위를 국내 브랜드가 차지했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16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에서 국내 브랜드의 수상 비중이 37%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두 배에 가까운 증가폭을 보여준 것이다. 뷰티 마니아들의 손길이 고가의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에서 국내 브랜드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국내 브랜드의 강세는 중복 수상 비중으로도 드러난다. 2개 이상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5개 브랜드 중 이니스프리, CNP, 미샤, 아리따움 등 4개가 국내 브랜드였다. 해외 브랜드로는 랑콤이 유일했다. 중복 수상 브랜드에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www.naturerepublic.com)은 ‘2017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에서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가 소셜픽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제품 가운데 최고의 제품을 선별하는 뷰티 시상식이다. 소셜픽은 SNS에서 주목받았던 국내외 브랜드 Top10 제품 중 100명의 뷰티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다방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생긴 자발적인 입소문이 바탕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Top10 제품 평균이 70점대인 가운데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는 92.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출시된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는 30가지의 감각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하나에 담아 매일 새로운 무드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섀도 팔레트다. 브라운과 핑크, 코럴, 버건디 등 활용도 높은 계열의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돼 전문가가 터치한 듯 프로페셔널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 (www.brtc.co.kr)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가 ‘인스타일 2017 스타 뷰티 어워즈’에서 필링&스크럽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패션 뷰티 매거진 인스타일의 ‘스타 뷰티 어워즈’는 매년 뷰티 전문가이자 얼리어답터인 국내 100명의 톱스타들이 다양한 화장품을 한 달간 직접 체험하고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신뢰와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즈다. 스킨 케어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접전이 이뤄졌던 필링&스크럽 부문에서 BRTC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는 간편한 패드 타입이라는 장점과 자극이 적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깐깐한 평가를 통해 심사를 진행한 100인의 스타 중 배우 이시영과 윤승아는 “사용할수록 피부 톤이 맑아졌으며 촉촉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공승연과 가수 전효성은 “자극이 적고 눈에 띄는 필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운 체험 후기를 밝혔다. 필링&스크럽 부문 1위를 차지한 BRTC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는 피부 진정과 정돈, 보습, 미백까지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저자극 각질 제거 패드다. 필링액에는 AHA 성분보다 입자가 작은 저자극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www.etonymoly.com)가 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뷰티 어워드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공신력있는 매체인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와 독자 100여명,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50여명, 네이버 뷰스타 20여명 등 뷰티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라인드 테스트 형태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토니모리 제품은 컨실러 부문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와 비비크림 부문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 부스팅 에센스 부문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 3종이다. 토니모리는 그 동안 색조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왔었는데 올해에는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도움이 되는 기초 제품까지 포함됐다. 컨실러 부문에서 에디터 픽으로 선정된 토니모리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는 리퀴드와 펜슬 타입의 제품이 함께 구현된 2in1 제품이다. 넓은 부위에는 리퀴드 컨실러를, 점·기미 등 섬세한 잡티는 펜슬 컨실러를 이용하면 무결점 피부로 완벽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펜슬 컨실러는 입술 라인 정돈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춰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ASIA-PACIFIC AWARDS)에서 국제 비즈니스 웹사이트부문 유통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2002년 출범한 미국 스티비 어워드는 전세계 기업·기관의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권위 있는 국제 행사다.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kr.lottedfs.com)는 혁신적인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60여개국 3천900여 편의 성과사례와의 경합을 뚫고 최고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고객에게 브랜드와 행사를 알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채널’을 모토로 한·중·일·영 4개국어로 제작된 해당 웹사이트는 롯데면세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롯데면세점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국적 PR채널로서 기능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Very creative and compelling(매우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다)", "This is innovative web design that is very interesting and pretty unique(이 혁신적인 웹디자인은 상당히 흥미롭고 특별하다)" 등의 평을 남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의 지지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대표 김정은)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6개월 간 파우더룸 300만 회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한 ‘2017 상반기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에서 총 44개의 수상 화장품 중 국산이 23개로 5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에 진행한 ‘2016 파우더룸 뷰티 어워드’에서 국내 브랜드의 비중이 37%였던 것과 비교하면 반 년 사이에 무려 15% 포인트나 증가했다. 이같은 수치는 화장품 정보에 해박한 ‘2030 코덕’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라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가의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빼곡했던 코덕들의 위시 리스트가 이제 국내 브랜드로 채워지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파우더룸은 네이버 카페와 모바일 앱, SNS, 동영상 등 20여 개의 온라인 뷰티 채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이다. 화장품 및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약 300만 명의 충성도 높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의 약 4분의 3이 20~30대 여성이다. 백화점과 로드숍 중심으로 유통망이
한국∙중국∙대만 3개 국가가 참가한 뷰티 어워드 ‘더 아시안 뷰티(The Asian Beauty·이하 TAB)’가 지난 20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렸다. 이번 ‘TAB’ 행사는 각국의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뷰티 커뮤니티, 온라인 사이트가 모여 어워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새롭다. 1천500만 회원의 중국 커뮤니티 ‘모차’, 대만의 ‘겟잇뷰티’로 불리는 ‘패션가이드’와 함께 한국 대표로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채널인 ‘파우더룸’이 참가했다. ‘더 아시안 뷰티’에서는 각 나라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강자들이 모여 2016년 아시아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선정했다. ‘TAB’에서 수상한 뷰티 아이템은 각 나라 별 50~100명에 이르는 뷰티 에디터들이 직접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순위에 오른 제품들은 에디터들이 인정한 인증 마크가 부여된다. 어워드 수상 결과는 SNS 등 플랫폼 자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기 영화배우 장경부, 이애, 황혁 등 유명 연예인과 모델 등 천여 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글로벌 유명 기업인을 비롯해 보그, 바자, 코스모폴리탄과 같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