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이 얼루어 뷰티 상을 받았다. 베스트 진정&보습 토너 패드 부문에서다. 얼루어코리아는 최근 1년 간 출시된 화장품 517개를 30일 동안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단 480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했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지리산 감초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진정 에센스를 머금은 수분팩 겸용 패드로 나왔다. 토너 패드에 비해 수분감이 풍부하고 젤리 제형으로 이뤄져 흘러내리지 않는다. 비건 인증 시트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얼루어코리아가 진행한 ‘2019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수분 크림과 틴트 2개 제품이 각각 ‘위너’와 ‘에디터스 픽’에 선정됐다.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출시된 국내외 뷰티 제품 가운데 우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상식이다.네이처리퍼블릭 △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 크림 △ 바이플라워 벨벳 듀이 틴트_03 설레는 데이지 등이 상을 받았다.위너에 오른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 크림’은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이다. 전남 완도 미역에서 추출한 퓨코스를 핵심 성분으로 내세웠다. 100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리퀴드 립 부문 에디터스 픽을 수상한 ‘바이플라워 벨벳 듀이 틴트_03 설레는 데이지’는 ‘이슬틴트’로 불리며 인기다. 입술을 꽃잎으로 물들인 듯 촉촉하고 영롱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브라운 코랄 색 ‘설레는 데이지’는 F/W 컬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