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의 인천 공장을 예방을 받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동시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면복 센터장은 지식재산센터가 진행하는 IP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 중소기업의 효율 시스템 구축 △ 고급 인력 확보 △ 중국 수출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지식재산권뿐만 아니라 수출과 인력지원 사업 등을 기업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봉엘에스는 지난 2018년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돼 마이크로바이옴과 생물 전환, 펩타이드 개발 등 기술 플랫폼 확장·R&D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며 “올해 두 번째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 연구·지식재산 역량을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동시에 인천 지역 사회공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대봉엘에스는 오는 2025년 인천 송도에 글로벌 뷰티헬스 R&D 센터를 완공을 앞두고 있다. 송도 R&D 센터는 자연 친화형 구조로 설
인천시 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3년간 2억여 원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지난 6일 울트라브이를 비롯한 12곳 기업을 2019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은 인천의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특허청‧인천지식재산센터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연간 7천만 원씩 총 3년간 지식재산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별 IP컨설팅을 진행한 뒤 △ 해외 권리화 지원 △ 특허기술영상 제작 △ 맞춤형 특허맵(디자인맵) 작성 △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과 글로벌 IP경영진단 △ 특허&디자인 융합 등을 세부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곳 기업은 전년 대비 평균 10% 이상 수출액이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두 곳 기업은 지식재산 적용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올해는 우수 IP를 가지고 창업하는 기업들을 위해 인천 IP펀드를 조성,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2018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대봉엘에스(주)와 ㈜바이오에프디엔씨가 2018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지식재산과 관련된 맞춤형 지원을 전폭 지원받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www.incheon.go.kr)는 특허청과 함께 ‘2018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인 대봉엘에스(주)와 ㈜바이오에프디엔씨를 비롯해 ㈜금강오토텍, ㈜이너트론, 명진실업(주), ㈜모리스등 총 15곳을 선정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연간 7천만원, 총 3년간 최대 2억1천만 원까지 지식재산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인천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별로 IP컨설팅을 진행한 뒤 △ 해외IP 권리화 지원 △ 특허기술영상 제작 △ 맞춤형 특허맵(디자인맵)작성 △ 비영어권 수출브랜드 개발과 글로벌 IP경영진단 등 기업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과 지식재산 사업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인천광역시에서 선정해 지원한 13개 글로벌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