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발효 당지질을 활용해 살균‧보존제나 합성계면활성제의 사용을 줄이거나 생략하면서 △ 항균활성 △ 계면활성능 △ 유화안정성 △ 항산화능 △ 보습 △ 피부 진정 효과 등을 구현한 화장료 조성물와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진코스메틱은 현재 피부 수분 함량 개선과 피부 자극 인체적용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브레 옴므’의 아쿠아 에센스와 부스트 젤 세럼 등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진코스메틱은 전문성‧창조성‧안전성‧합리성 등을 4대 핵심가치로 세우고 OEM‧ODM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품질중심 경영과 기술력,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만족시킬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일진코스메틱은 1962년 창립해 올해 58주년을 맞은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조업체다. 1992년부터 마리아갈랑‧아카데미 등 해외 유명 에스테틱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했다. 헤어중앙연구소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페셔널 두피 모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 OEM‧ODM 사업 부문에서도 역량을 높이며, 글로벌 토털 뷰티 전문 그
‘케론 시스테인’ 개발, 프로페셔널 채널 강자로 급부상 중앙연구소 R&D력 기반... 글로벌 트렌드 선도 프로페셔널 뷰티케어 연구기업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글로벌 OEM·ODM사로 도약의 나래를 펼친다. 1962년 작은 실험실에서 시작한 일진코스메틱은 1976년 ‘케론 시스테인’을 출시하며 미용업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케론 시스테인은 국내 최초 천연 모발추출 성분으로 구성한 시스테인 펌제로 1970년대부터 ‘아줌마 펌’ 헤어 트렌드를 만든 일등공신이다. 혁신적 뷰티 제품으로 국내외 헤어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이 회사는 세계적 OEM·ODM 기업으로 비상하며 100년 기업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CGMP·ISO 9001/14001 인증…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 가동 일진코스메틱은 지난 2012년 온라인 남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OEM‧ODM 사업에 진출했다. 이어 홈쇼핑과 대형 유통 채널 브랜드를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이 회사는 주요 H&B 스토어·소셜커머스 등에서 인기를 모으는 제품을 공급하며 OEM‧ODM 사업 확장에 나섰다. 주력 생산 품목은 △ 스킨케어 △ 팩 △ 핸드&보디 △ 클렌징 △ 오일 케어 △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