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시장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선점할 기회가 열린다. ‘제18회 중국 백화점‧유통사 리더스포럼’과 ‘수입화장품명품전’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난징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유통업자로 구성된 중국백화상업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상무부가 공식 후원한다. 중화권 대형 유통사 리더들의 모임으로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유통업체 400곳에서 바이어 3천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 중국 유통업자와 해외 전문가는 백화점과 리테일업계의 발전을 모색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제품 소싱을 담당하는 진성 바이어의 참여율이 95%에 달해 독보적 차별성을 획득했다는 평가다. 중국백화상업협회 화장품국제분회 한국지사(지사장 이연화·이하 CCI한국지사)는 ‘제 18회 중국 백화점‧유통사 리더스 포럼’과 ‘수입화장품명품전’에 참여할 부스를 모집한다. 모집 부스는 모두 30개며 2월 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CCI한국지사는 수입화장품명품전에 K뷰티 브랜드를 초청해 중국 유통업자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브랜드가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도록 △ 상표 등록
3/28~29, ‘중국백화소매업 리더십 포럼 및 한국화장품전’ 국내 화장품회사 70여개사 참석...중국 바이어와 1:1 매칭 한국 뷰티업체와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전문 유통업자를 1:1 매칭하는 B2B 전시회가 북경에서 열린다. 중국백화상업협회는 오는 3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중국 북경 소피텔호텔 완다에서 ‘2019년 중국백화소매업 리더십 포럼 및 CCI 명품전(한국화장품전)’을 개최한다. ‘2019년 중국백화소매업 리더십 포럼 및 CCI 명품전(한국화장품전)’은 중국백화상업협회 화장품국제분회가 주관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중국 상무부가 지원하는 제17회 중국백화소매업 리더십 포럼과 한국화장품전을 동시에 열어 공신력과 권위를 높였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 뷰티업체와 중국 바이어 간 1:1 매칭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이 특징. 현재 중국 주요 유통업체 1,520여개사가 사전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국화장품전 부스 모집을 맡은 RTG(대표 이연화)는 행사 참여 업체에게 △ 백화점‧리테일‧온라인 유통망의 핵심 경영진과 연결 △ 브랜드‧소비 타깃층‧제품 가격 등을 고려한 맞춤형 유통상 제안 △ 중국 협
7일, VK생활건강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 개최 “사드로 막힌 중국 수출 길, 민간 외교의 힘으로 뚫어라!” 거대 소비시장을 지닌 중국과 우수한 화장품 제조기술을 보유한 한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망이 구축됐다. VK생활건강(대표 이연화)이 오늘(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 이연화 VK생활건강 대표 △ 류선장 란멍메이즈유한공사 회장 △ 이건위 롱드림 대표 △ 리웨이 중국백화상업협회 화장품국제분회 비서장 등 한·중 뷰티산업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VK생활건강(대표 이연화)과 중국 화장품 제조·유통회사 롱드림(대표 이건위)은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MOU를 맺었다. 양 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중국 산동 란멍메이즈유한공사(회장 류선장) 계열사인 롱드림은 중국 바이어 80여명에게 판권 수권서를 전달했다. 이연화 VK생활건강 대표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며 “한국과 중국 간 화장품 무역을 활성화해 세계로 뻗어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롱드림과 손잡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