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곳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곳을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 32곳을 지정했으며 이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4년간 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서 내수에서 출발해 수출 10만 달러에 이어 수출 100만 달러, 향후 5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시스템과 지역 우수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월드클래스기업에서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중앙‧지방‧민간 우수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1월 말 모집 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유관기관,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200곳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은 총 32곳으로 서울 지역에서는 △ 라파스 △ 코스메랩 △ 애드윈코리아 △ 아우딘퓨처스 등 8곳이 선정됐으며 대구 지역에서는 △ 에스엘씨가
지디케이, 창립 14주년 맞아 기념식 열고 미래비전 제시 지디케이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http://www.gdkcosmetics.com)은 지난 11월 1일 제 1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2020 글로벌 넘버원 마스크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과 비전선포식에서 이영호 대표는 “우리 지디케이화장품은 지난 14년간 급변하는 세계와 국내 화장품산업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 경쟁력에 기반한 기업 경영을 통해 발전과 성장을 거듭 실현했다”고 격려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이요 중국과 미국, 유럽에 이르기까지 세계 화장품 시장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아 앞으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과 발전을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BB·CC크림, 쿠션에 이은 제 3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스크 팩, 특히 이 카테고리의 시장 형성과 발전은 물론 트렌드 전반을 이끌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마스크 팩’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판단돼 이에 따른 지디케이화장품의 성장과 발전은 더욱 큰 성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글로벌 원단기업 아이윤과 MOU 체결…해외시장 공략 박차 화장품 ODM·OEM 전문 기업 지디케이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http://www.gdkcosmetics.com)이 글로벌 원단 기업 상하이 아이윤(I.YUN)과 차세대 신 원단 개발과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마스크 팩 개발을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상하이 화장품전시회’에 독립 부스를 구성해 참가하는 한편 이 전시회 기간 중 아이윤과의 MOU 체결을 성사한 것이다. 이번에 지디케이화장품과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원단 업체 아이윤은 고급 기능성&친환경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 미국 듀폰 사, 독일 바이엘 사 등 이미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단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과 더불어 원사 수입부터 원단 생산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이 부문 마켓리더로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지디케이화장품은 아이윤과의 MOU 체결을 통해 독자적으로 보유한 마스크 팩 연
아시아 넘어, 세계를 품다 26만㎡ 규모에 26개국·3000업체·국내 기업 200곳 참가 OEM·ODM 전문관 등 총 17개 전시관…총 40만명 관객 상하이에서 허강우 기자 http://mail to kwhuh@cosmorning.com 스물 두 번째를 맞이한 중국 최대의 국제 화장품·미용전시회 ‘2017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이하 CBE)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7 CBE는 실질 전시면적 26만㎡의 전시장 규모에 총 17개의 전시관으로 마련됐다. 올해 전시회 주빈국으로 선정된 프랑스를 비롯해 주최국 중국, 사드배치 문제로 불안정한 양국관계에도 불구하고 200곳의 기업이 참가한 한국 등 총 26개국, 3천여 기업이 참여했다. 개막일과 그 이튿날 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전시회의 흥행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매년 성장하는 전시회의 발전 양상을 반영하듯 주최 측이 집계, 발표한 최종 참관객은 지난해보다 약 10%늘어난 40여만 명을 돌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빈국은 프랑스…총 26개국 참가 2017 CBE는 총 17개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 완제품을 중심으로 E-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