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대표 최원석)가 10일 연세대 백양관에서 연세생활건강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질경이는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와 연구 개발을 강화해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 헬스케어 신규 사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위한 연구센터 구축 △ 기술 개발 콘텐츠 연구 협력 △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기업이다. 10년 동안 여성 건강을 연구해 Y존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펨테크(FemTech)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연세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을 장학재원으로 사용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수험생 응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 면역력 증진과 학업 생활에 도움을 준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백세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현대인은 어려 보이고 싶은 욕망을 지녔다. 표면적인 젊음이 아니라 건강한 젊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세생활건강과 연구를 진행하
질경이가 아이도트와 손잡고 중국 여성 건강 시장을 공략한다. 여성건강기업 질경이는 인공지능 의료 ICT 전문회사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인 궁건강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Cerviray AI)’가 진출한 중국 북경‧심천 지역에 여성 청결제를 공급한다. 서비레이 AI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다. 질경이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 청결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시장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질경이가 공급하는 여성 청결제 질경이는 여성 Y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보습감을 준다. Y존 냄새를 관리하고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2016년 9월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아이도트와 예방‧진단‧관리로 구성된 여성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 쏟고 있다. 여성 청결제 7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12개국에 제품 특허와 인허가를 보유했다. 지난 해 말 태국서 이너밸런스와 질경이프로를 의료기기로 등록됐
‘참고, 감추고, 침묵하고’→‘드러내고, 말하고, 관리하고!’ 많은 여성이 Y존 고민을 안고 산다. 쉬쉬해온 Y존에 대한 담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비밀스러운 고민이 아니라 함께 알고 해결해야 할 건강 문제로 부상한 것이다. 여성 건강과 인권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린 결과다. Y존 케어 전문기업 질경이는 숨겨놓고 팔고, 감춰놓고 쓰던 여성청결제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7월부터여성청결제를 홈쇼핑에 선보이며 대중화했다. 고등학교로 달려가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배우 김소은을 내세워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5만회를 기록했다. 서부 영화 속 보안관으로 변신한 김소은이 Y존 고민으로 등장하는 악당들을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빠른 비트로 “탕탕 쏴 버려 모두. 보안관 김소은처럼 멋지게”라고 노래하는 유쾌한 영상에 2030 젊은 여성층이 반응했다. “질경이는 3대가 쓰는 Y존 전문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성청결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함께 제품을 판매하죠. 제형을 액상‧폼‧고체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비키니라인 전용 ‘썬샤인 톤업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