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올리브영데이 코랄 대전 올리브영이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CJ ON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브영데이를 연다. 올리브영데이에서는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코랄 대전이 펼쳐진다. 올리브영은 올 봄 코랄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블러셔‧립스틱‧립틴트‧아이섀도 등 코랄 대전 제품 구매 시 CJ ONE 포인트를 5배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에스쁘아‧캔메이크‧웨이크메이크‧머지‧3CE‧클리오‧케이트 등이다. 더불어 에센스‧크림 등 기초 화장품부터 클렌징‧보디용품‧헤어용품‧건강기능식품 부문 인기 제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올리브영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미니언즈와 손잡고 만든 제품을 사도 CJ ONE 포인트 5배 적립이 가능하다. 우수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올리브영은 VVIP고객에게 4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한다. VIP 고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하면서 지난 1월 관련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며 “코랄 메이크
올리브영, 코랄 색조 화장품 매출 45% 늘어 ‘리빙 코랄’.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정한 컬러다. 황금 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활기와 온기를 전한다. 코랄 계열 색조 화장품이 인기다. 봄에 주로 찾던 코랄 메이크업 제품이 때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최근 3주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랄·오렌지 계열 색조 화장품이 전년 대비 약 45% 가량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0% 상승한 색조 부문 매출 신장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수줍은 홍조를 표현하는 코랄 계열 블러셔와 아이섀도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대세”라며 “코럴 색 립 제품이나 블러셔, 아이섀도 등은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