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부문 공동 연구를 위해 DCIC연구소(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진행한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 부회장,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맥스그룹과 단국대는 지난 1월 공동 연구소 설립에 합의하고 DCIC 개소 준비에 들어갔다. DCIC는 단국대 내 유관 학과와 코스맥스그룹 연구진들이 모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의학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단국대 △ 의과대학 피부과 △ 미생물학과 △ 코스메디컬 소재학과 등이 동참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앞으로 5년간 모두 10억 원에 이르는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발굴 △ 탈모 개선 물질 발굴 △ 임상 검증·제품화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이와 함께 단국대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코스메디컬 소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로 이병만 전 코스맥스 대표(사장)와 이병주 코스맥스 미국법인 대표(사장)를 각각 선임했다고 오늘(2일) 공식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코스맥스비티아이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이병만 대표와 이병주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후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이병만 대표와 이병주 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안건도 마무리한 바 있다. 코스맥스 대표, 장남 이어 이번엔 차남이 이병만 대표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 이병주 대표는 차남이다. 이로써 코스맥스그룹의 2세 경영체제는 보다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장남 이병만 대표가 코스맥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를 차남 이병주 대표가 현 심상배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들 장·차남의 역할 분담과 이에 따른 그룹 내 영향력 등에 대해서는 여러 측면에서의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장남 이병만 대표는 지난 2005년 코스맥스에 입사, 지난 2016년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양쪽의 생산·마케팅 분야를 고루 경험했다. 특히 코스맥스의 핵심 해외사업이라고 할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 경영 효율화 △ 소비자 데이터 확보 △ 맞춤형 사업 고도화로 제시하는 동시에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새 판짜기에 들어간다고 공식화했다. 이병만 대표는 지난 2일 디지털 영상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연구개발 부문에서 역대 최다 수상 등 내실을 다졌다”며 “세계 3위 화장품 규모의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외연 확장도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 CES 2023 혁신상 △ 대한민국 기술대상 △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국내외 여러 부문의 수상을 통해 코스맥스의 글로벌 R&D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전제하고 “올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한 태도로 승리를 이뤄내는 ‘전승불복 응형무궁’(戰勝不復 應形無窮)의 정신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 효율화를 꾀한다. 국내와 해외법인 별로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 품목을 선정, 집중 육성하는 동시에 그룹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고 할 제조자 브랜드 개발생산(OBM) 사업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뷰티&헬스 ODM 시장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앞둔 11일(금) “화장품시장은 과거 30년과 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변할 것이다. 판을 바꿔야 미래 30년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화장품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4월 CJ온스타일과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미를 선보였다. 첫 번째 제품인 샴푸로 맞춤형 화장품 생산의 초석을 다졌다. 코스맥스는 내년부터 맞춤형 화장품 생산을 확대한다. 품목도 에센스‧크림 등 기초 화장품으로 넓혀 나간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에도 힘 쏟는다. 소비자 빅데이터를 내부 데이터와 연계해 고객사에게 혁신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내년 초 ‘코스맥스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뷰티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가 지난 해부터 공들여온 인공지능 분야도 결실을 맺는다. 이 회사는 현재 R&I(Research & Innovation)센터 산하에 CAI(COSMAX AI)랩을 운영한다. CAI랩에서 화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회·윤리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 한편 불교 문화 기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추진한다.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진행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심상배 부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는데 뜻을 모았다. 코스맥스의 전통문화 복원 역량을 동원, 불교 문화 기반 화장품과 건기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 전통향기를 복원하는 ‘센터리티지(Scenteritag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문헌을 토대로 종묘 오얏꽃 향기와 충북 전통 먹장인의 송연먹향 등 15종의 향을 복원해 냈다. 올해에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손잡고 조선 영조의 딸 화협옹주 유물과 문헌 등을 토대로 복원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장품 용기 역시 화협옹주 묘에서 발굴한 도자기를 재현한다. 코스맥스는 이같은 경험을 살려 불교 문화 특색이 담긴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 측은 현재 산수국·연꽃·어성초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립 30주년의 해를 맞은 올해 화장품 제조자브랜드개발생산(OBM) 사업 확장과 건기식 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매출 3조 원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지난 3일 시무식에서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2022년은 그룹 매출 3조 원을 돌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지속 등 도전 받는 환경 속에서도 성장 기조를 유지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국내·중국에서 온라인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로부터 승인된 개별인정형 소재 매출을 확대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OEM·ODM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ESG경영 A등급을 받는 등의 성과도 올렸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스맥스그룹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OBM 사업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경영 키워드로 △ 세계 최고의 연구소 △ 사업 체질의 디지털 전환 △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등의 세 가지를 제시했다. 지난해 말 R&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기업 HEM파마(대표이사 지요셉)와 손잡았다. 코스맥스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에 관한 조인트 벤처(JV) 설립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HEM은 장내 미생물 분야 세계 석학 빌헬름 홀잡펠 한동대 석좌교수 연구팀으로 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기업. 프로바이오틱스 활성화 기술과 장 균총 분석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장 환경 개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개선해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며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 질 건강 △ 알레르기 개선 △ 체지방 감소 등 복합 기능성을 갖춘 제품 출시가 잇따르는 상황. 그렇지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여온 수입산 균주에 의존하고 있어 원천기술 확보와 국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천시(시장 이상천),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와 손을 맞잡았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달 23일 세명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대학-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 성장, 대학 발전을 추진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그룹은 세명대 학교기업 설립과 제조 공장 설치를 지원하고 제품 생산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학교 기업의 자체 브랜드 개발과 천연 소재 공동 연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는 학교기업 설치와 쇼핑몰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제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제천시에서 생산 가능한 천연 자연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로 지역 상생 발전과 연구·개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천시는 △ 학교기업 설치 행정 지원 △ 소재 재배 사업 시 작목반과 단체 연결 △ 소재 개발 연구에 필요한 정부과제 연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경수 회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그룹(대표이사 이병만)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약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채용했다.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 상황과 정보기술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시장 리더의 필수 요건이 ‘인재’라는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언택트 채용 시스템을 구축,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지원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스맥스의 그룹 공개채용 제도는 1995년 처음 시작했다. 연간 2~3천 명 수준이던 지원자 수는 이제 1만 명을 웃돌고 있으며 경쟁률은 100 대 1을 훌쩍 넘기고 있다. 모집 기간에는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재직자가 직접 출연,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선발 과정에서도 온라인 실시간 채용 상담과 다자간 화상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맥스는 혁신형 아이디어 창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성과 융합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른 결과 환경, 바이오 엔지니어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글로벌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향상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객의 요청 사항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문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모든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꾸며 비즈니스 상담 페이지만 봐도 코스맥스그룹의 역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친화를 위해 메뉴 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메뉴의 다양한 콘텐츠를 코스맥스 웨이, 코스맥스 스토리 등 주제 별로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코스맥스 사람들’을 신설하고 랩(LAB) 소개 콘텐츠에 임직원들의 인터뷰를 함께 구성해 생생한 목소리를 실었다. 풍부하고 다양한 영상·사진 자료를 통해 코스맥스그룹의 아이텐티티 ‘더 사이언스 오브 코리안 뷰티’를 두드러지도록 했다. 여백의 미를 살린 세로형 디자인으로 한국의 아름다움도 구현했다. 확장형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콘텐츠 탐색이 가능하다. 모바일 중심의 웹사이트 구성을 선보인 코스맥스그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응형 웹 기술도 업그
K-뷰티 DNA 가진 글로벌 제품 창출…국내 고객사 해외 진출 기여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 2일 본사(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1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고객과 하나되어 현지화를 통한 세계화를 일궈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코스맥스는 올해 경영방침을 △ 현지화로 세계화하자 △ 고객과 하나 되자 △ 우리만의 것을 만들자로 정하고 올 한해도 세계 시장에서 ‘코리안 뷰티’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경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코스맥스는 어려운 글로벌 시장 상황에서도 40% 이상의 그룹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 글로벌 회사들과 확고한 파트너십 구축 △ 미국·스페인·터키·베트남 등 대형 로컬 고객사 확보 △ 태국법인 본격 가동 등 한층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우리 모두 외부에서 인정하는 독창성을 가지고 전 세계의 H&B(Health & Beauty) 산업의 중심은 코스맥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동시에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은 나 자신이 회사의 중심으로 선다는 것을 뜻한다”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부사장 등 16명 승진·이훈식 이사 등 임원 4명 선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이종석 상무는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서은주·홍장욱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코스맥스 전략마케팅담당 이훈식·법무담당 전용석·품질관리담당 김선철·코스맥스USA 김은정 이사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40% 성장한 1조8천억 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 코스맥스비티아이 △ 부사장 이병만 △ 전무 신윤서·이종석 ■ 코스맥스 △ 부사장 박명삼 △ 상무 박천호·서은주·홍장욱 △ 이사 이훈식·전용석·김선철 ■ 코스맥스차이나 △ 상무 김기선 ■ 코스맥스광저우 △ 부사장(총경리) 이상인 ■ 코스맥스USA △ 이사 김은정 ■ 코스맥스바이오 △ 부사장 진호정 △ 상무 정현묵 ■ 뉴트리바이오텍 △ 부사장 이병주 △ 상무 김세혁·김용범·임재연·권순구 <이상 20명, 2019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