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코코메이 대표 “갓띵작 코엘시아로 세계를 달린다”
한국을 대표하는(KOREA), 품격있고 우아한(ELEGANT), 화장품(COSMETIC), 이상적인(IDEAL), 나이(AGE). 이들 단어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코엘시아(KOELCIA)는 ‘이상적인 화장품’을 꿈꾼다. 인류가 바라는 아름다움에 바짝 다가서기 위해서다. “누구나 미(美)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잖아요? 코엘시아는 안전한 자연 성분으로 피부의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자극은 낮추되 효능은 끌어올려 피부의 고귀함을 되찾아주죠.” 유지영 코코메이 대표는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제품을 만들자했다. ‘내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자했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코엘시아를론칭했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70여개 품목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가격을 지키면서 브랜딩 작업을 계속했다. 분신과도 같은 제품들이 수출길에 올랐다. “최근 해외에서 먼저 연락이 와요. 온라인에서 검색해 가격‧유통‧품질을 지키는 브랜드를 찾아내는 거죠. 지난 3월 러시아 Inestrade사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달부터 코엘시아전 품목이 러시아 대형 쇼핑몰 1000여개점에 입점해요. 핀란드로도 나가죠. 중국‧태국‧베트남‧방글라데시‧태국‧베트남‧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