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2022 핑크 페스티벌’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2022 핑크 페스티벌은 유방암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 조성 캠페인. 매년 유방암 예방의 달 10월에 진행하던 핑크런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 2022 핑크 페스티벌은 100여 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와 동시에 오는 9월 12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선택, SNS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마친 참가자 중 최종 인원 1천 명을 추첨, 9월 14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16일(일) 용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하고 행사 당일에는 최종 선정한 1천 명 만 참가 가능하다. △ 신체 유연성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필라테스’ △ 복싱·필라테스·댄스의 장점을 결합한 ‘필록싱’ △ 신나는 비트의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댄스핏’ △ 유산소 운동의 기본 ‘러닝’까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과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방 건강상식과 자가검진법을 알려주는 건강강좌 핑크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지난달 21일 서울의료원(서울 중랑구 소재)에서 2022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화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 지난 2008년 시작, 현재까지 1만8천여 명에 이르는 암 환자들의 일상 복귀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 대상자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2년 넘게 코로나19 확진자 입원과 치료에 힘써온 서울의료원을 찾았다. 오전·오후로 나눠 두 차례 실시한 클래스에는 감염병 전담 병동에 근무했던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지원인력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화장법 트렌드 강의와 시연, 메이크업 제품 사용법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아모레퍼시픽 소속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6명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재능 기부했다.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직접 화장을 시연하면서 일 대 일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레이스 형태로 전환한 ‘핑크런 플러스’가 하반기 대회를 끝으로 올 한해 핑크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핑크런’은 유방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1년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레이스 ‘핑크런 플러스’로 방식을 바꿔 이어가고 있다. 6월과 10월, 상·하반기 대회로 나눠 진행한 올해 핑크런 플러스는 대회 일주일 동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글로벌 러닝 어플 스트라바를 활용해 5km 이상 러닝을 완주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 과정에서 스트라바 어플 내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개설해 전 세계 164국가 4만8천여 명이 함께 달리는 글로벌 핑크리본 행사로 발돋움 했다. 올해 핑크런 플러스는 비대면 러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대회 기간중 네이버 나우를 통해 핑크런 플러스 실시간 라디오 방송을 송출, 각자 다른장소에서 달리지만 같은 방송을 들으며 함께 달린다는 참가자 간의 ‘느슨한 연대’를 조성했다. 특히 유방암 명의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러닝 전도사들이 유방 건강과 러닝 상식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올해 10
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3–루미너스 가든 컬렉션’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Blooming Edition)은 매년 봄 출시한다. 화사한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 올해 세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 패키지에는 핑크 리본을 새겼다. 여성의 아름다움‧건강‧가슴의 자유를 나타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유방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 핑크런 △ 유방 건강 강좌 △ 수술치료비‧학술연구비 지원 △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무료 예방 검진 △ 유방암 환우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단장 최임락)과 서울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민관 협력 공익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여성 건강 증진 사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일환으로 오는 10월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을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국가공원 제 1호 용산공원을 조성할 미군기지 부지는 100년 넘게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던 곳. 서울 도심에 새롭게 공원으로 탄생하는 역사의 현장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취지와 관심을 더욱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온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참가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수술과 치료 지원에 사용한다. 올해는 6월과 10월에 개최하고 유방암 예방의 달 10월에만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 계획은 유동성있게 조정할 예정이다. 용산공원추진기획단 최임락 단장은 “지난 해 용산기지 최초로 장교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핑크리본 캠페인의 20년 역사를 기록한 기념 백서를 펴냈다. 이번 백서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를 주제로 삼았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운영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았다. 1부에서는 재단 설립 과정과 취지를 소개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 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부에서는 20년 동안 이어온 핑크리본 캠페인의 성과와 남겨진 과제를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 플러스’와 유방건강 강좌 ‘핑크투어’를 알렸다. 아울러 캠페인의 인지도‧참여율을 바탕으로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짚었다. 3부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활동을 다양한 사진으로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에 동참한 의료진, 유방건강 강좌 강사로 참여한 유방암 환자 등의 이야기를 실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20주년 기념 백서는 공식 홈페이지(www.kbcf.or.kr)에서 신청하거나, 원본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전국 5곳의 도시에서 ‘2020 핑크런’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5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핑크런은 핑크런 공식 사이트( www.pinkcampaign.com )에서 참가자 5천 명을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러닝 축제로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다.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37만 명이 참여했고 약 40억 원의 참가 기부금이 산정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등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중화와 참여문화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핑크런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함께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리본 캠페인 20주년을
유방 건강 지키기 행동지침 전파…참가비 전액 기부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 첫 대회가 열렸다. 5천여 명이 참가한 올해 첫 핑크런은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19년째 열리는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 유방 건강에 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5곳의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지원에 사용한다. 핑크런 부산대회는 생활 속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행동 지침을 전파하는 핑크 세리머니에 이어 스트레칭, 10km와 3km 참가자 출발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3km 코스는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스티커, 핑크 징검다리 존 등 다양한 유방암 예방 정보를 알리는 참여형 실천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운영하는 여러 부스에서 유방암 무료검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핑크리본 실천 놀이터에서 유방암 자가검진 실천을 서약했다. 또 핑크스토어, 핑크 럭키박스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기부할 수 있는
3代모녀·생후 5개월 참가자 등 남녀노소 즐기는 러닝 축제로 마무리 아모레퍼시픽(사장 안세홍)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이 지난 14일(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 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5곳의 도시에서 열리는 러닝 축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한다. 참가자 1만여 명은 출발에 앞서 생활 속 유방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을 함께 외치며 자가검진 실천을 약속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마련한 유방 자가검진 강좌와 유방암 무료 검진 부스에서 유방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유방 자가검진 실천에 서약했다.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를 상회하는 예후를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가검진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라, 아리따움 등 핑크리본 캠페인에 뜻을 모은 협찬사들은 피부 진단 서비
올 마지막 러닝 축제…10월 14일 여의도공원서 피날레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8 핑크런’ 서울대회 참가자 1만 명을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러닝 축제로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핑크런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한다. 2018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릴레이 프로그램 ‘핑크러너’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기존 5개 지역대회와는 달리 SNS상에서 핑크러너를 모집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달리고 다음 기수를 릴레이 태그하는 방식이다. 한 기수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서울대회 일정에 맞춰 총 6기까지 운영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난 2
강원·제주도 중심 선발…완치자-딸 매칭, 이해도 높여 아모레퍼시픽이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리본 힐링캠프’를 3년 연속 후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방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5개 도시에서 열리는 ‘핑크런’이 대표적이며 유방암 환자의 심리를 케어하는 ‘핑크리본 힐링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후원 중이다. 특히 힐링캠프는 핑크런이 열리지 않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대다수 참가자를 선발함으로써 핑크리본 캠페인이 소외 지역 없이 전국에 확산하도록 배려한 뜻이 담겨있다. 올해 힐링캠프는 유방암 완치 환자와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대상자인 딸을 커플로 매칭,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고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국유방건강재단 김성원 이사는 “유방암 환자들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신체 증상과 기능 저하를 느끼고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물리적인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환자와
대전보건대 화장품과 학생·교수 참가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 학생들과 교수들이 2018 핑크런 대전 대회에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공동 개최한 2018 핑크런 대전 대회가 지난 달 2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핑크런 대회 2회 때부터 올해까지 17년째 대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는 매년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17년 전 봉사활동 참가를 제안했던 김상진 교수는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업이념과 취지에 동참하는 것이 화장품학을 공부하는 예비 화장품 과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제안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최근에는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졸업생 동문들도 많이 늘어나 대회가 열리는 날은 소규모 동문회 행사가 벌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박서정 화장품과학과 학회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그리고 여성의 건강을 기원하는 남성분들의 모습에서 화장품과학과 선택이 자랑스럽고 졸업해도 핑크런 대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