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4회 월드뷰티페스티벌’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회를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는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 겸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쟈니리 위원장을 만났다. 3회연속 열린 부산을 벗어나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뷰티페스티벌’은 ‘2016 한·중 국제무역박람회’와 동시개최되면서 중국의 100여개 유망기업을 비롯한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동안 치러지는 대회에서는 다양한 콘테스트와 BTB·BTC 상담회, 뷰티·화장품·의료 세미나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다년간 다양한 미용국제대회 조직위원장과 대회장을 맡은 경험을 인정받아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의 일환으로 한중뷰티엑스포에서 전시박람회와 미용경연대회를 연 것이 월드뷰티페스티벌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이번에 함께 개최하게 된 박람회 역시 국내 ‘중소기업청’에 해당하는 ‘중국중소기업권익보호중심’의 후원을 받아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양국의 교류를 증진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미용기술의 우수성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4회 WBF(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심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발대식’이 개최됐다.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주최하는 이번 WBF는 ‘2016 한중국제무역박람회(주최 예화세계·대표 이미란)’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11월 9~11일 3일간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WBF에서 심사를 맡게 될 다양한 뷰티업계 외에도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조직위원장 쟈니리는 대회사에서 "제4회 WBF에서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반영구화장·속눈썹연장·왁싱·두피·가발·전통머리·요술드라이부문 전종목 경기에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의 3000여명의 국내외 선수와 모델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국제친선교류를 통한 전세계 미용인들이 하나가 돼 화합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9일부터 3일동안은 한중국제무역박람회 및 반영구화장·속눈썹연장대회와 월드뷰티페스티벌에서는 아이돌 가수 걸 그룹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한국과 중국의 VVIP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