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대표 한종록)는 고객사 20여곳의 담당자를 초청,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한 실질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23일자로 바뀐 개정 내용을 기준으로 브랜드 기업이 표시·광고를 실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기획한 것. 우선 화장품 표시광고 개정안의 중심 내용과 적발 사례들을 공유, 브랜드 사의 광고 진행 시 실질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임상시험시험센터를 투어, 직접 장비를 보고 장비별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임상장비 중에서도 단연 관심이 높았던 장비는 피부흡수도 측정 장비 ‘라만스펙트럼’. 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는 지난해 라만스펙트럼 장비를 도입 한 후 화장품 피부 흡수도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깜짝 선물이벤트로 올리브영 상품권(5만 원)을 포함, 모두 8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했다. 휴먼피부&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는 300평 규모의 전국 3곳 지점에서 영역별로 특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두 명의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50명 이상의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21.9%, 영업이익은 19.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뷰티 부문 매출은 1322억 원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 회사는 ‘부스터 프로’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인 △ 제로 원데이 엑소좀샷 △ 딥 비타A레티놀 세럼 등을 출시했다.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도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잘 팔렸다. 해외 매출도 고르게 성장했다. 미국‧일본‧홍콩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부스터 프로가 인기를 끌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한 661억 원을 나타냈다. 1분기 미국 매출은 248억 원이며,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1.7% 늘었다. 홍콩에선 1분기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수 증가율이 250%에 달했다. 일본에선 메가와리 프로모션 흥행에 힘입어 큐텐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전략 키워드로 ‘기술’과 ‘글로벌’을 설정하고 질주하고 있다. 올 상반기 혁신 뷰티테크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인
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대전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15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프로모션’을 열고 200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용 1+1과 기획세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건강‧뷰티‧럭셔리‧스페셜 등 4가지 주제별 선물을 제안한다. 미용기기와 프리미엄 향수 등 150개 제품을 온라인에서 추가 할인한다. 가정의 달 기프트카드도 판매한다. 카드와 봉투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꽃다발 그림을 더해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한 상품권이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전달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키트를 증정한다. 5월의 뷰티&헬스 제품 샘플 15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온라인몰‧앱 등에서 부문별 MD가 선별한 제품을 특가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더마 코스메틱 라인 ‘닥터지 RTX’를 선보였다. 닥터지 RTX(Real Technical experience)는 고운세상 피부과의 노하우를 접목했다.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한다. 닥터지 RTX의 첫 번째 제품은 ‘인투 세럼’ 3종이다. 미세 입자가 피부 세포를 자극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피부 각질층보다 3배 긴 에어로 스피큘이 피부를 개선한다. 에어로 스피큘을 15번 정제해 순도를 높였다. 닥터지 RTX 인투 세럼은 미백‧수분‧탄력 등 3가지 기능에 맞춰 나왔다. ‘닥터지 RTX 인투 세럼 비타민 샷’은 피부를 하얗고 맑게 가꿔준다. 순수 비타민C가 코팅된 고효능 에어로 스피큘이 피부를 화사하게 밝힌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E를 모공 크기보다 2,600배 작은 엑소좀의 형태로 담았다. ‘닥터지 RTX 인투 세럼 히알 샷’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과 아하(AHA) 엑소좀이 피부 각질을 관리해 부드럽게 한다. ‘닥터지 RTX 인투 세럼 펩티 샷’은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프로펩타이드가 코팅된 에어로 스피큘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든다. 레티날과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오늘(2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북 지역 화장품 기업의 시험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 화장품‧이미용기기 시험 인증 △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 △ 기술전문가 교류 △ 세미나 등을 공동 추진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북 뷰티기업에게 시험비용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성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사업지원본부장은 “화장품산업 전 주기에 걸쳐 시험 인증을 담당한다. 시험 인증 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경북 뷰티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5월 24일(금) ‘지속가능한 뷰티산업 전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세미나실에서다. ‘지속가능한 뷰티산업 전환을 위한 세미나’는 하나루프‧하우스부띠끄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환경 규제 동향과 클린뷰티 마케팅 사례를 공유한다. 지속가능 마케팅 전략과 효과적인 규제 대응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했다. △ 지속가능한 뷰티산업 필수! 탄소 배출량 관리 특강 △ 클린뷰티 2.0 필수! 3자검증 서비스 ‘K-서스테이너블’ △ 뷰티 관련 인증 총정리 및 환경 관련 인증 등을 설명한다. 슬록‧하나루프‧하우스부띠끄가 각 주제별로 발표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슬록은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한다. 지속가능성 확인서와 보고서를 제공하는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운영한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해외에서 시행하는 지속가능성 3자 검증서비스를 설명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해외 기업의 탄소발자국 공개 사례도 제시한다. 그린워싱 우려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화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베트남 국영 대기업 비엣텔(Viettel)그룹 본사에서 현지 최대 물류회사 비엣텔 포스트(Viettel Post)와 자사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의 수출 계약을 체결,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주)에이치피앤씨와 비엣텔 포스트는 테라비코스 브랜드의 주요 품목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비엣텔 포스트의 베트남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공략 수위를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비엣텔 포스트는 베트남 제1의 통신 국영기업 비엣텔 그룹의 물류회사. 이동통신 분야 뿐만 아니라 물류·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 체결과 관련해 (주)에이치피앤씨 김홍주 부사장은 “동남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인 베트남에서 65%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 대기업 통신사 비엣텔·비엣텔 포스트와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기회를 갖게 됐다”며 “지속성있고 강력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테라비코스 브랜드를 널리 확산하고 베트남 소비자들이 테라비코스의 우수한 품
안전성평가솔루션(주)(대표 신희준·이하 안평솔)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하 KTR)이 지난 26일 시험 방법론의 발전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분야의 혁신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평솔과 KTR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양 측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신희준 안평솔 대표는 관련해 “안평솔은 산업 발전 추진에 있어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KTR과의 파트너십은 동물대체 시험법의 경계를 넓히려는 우리의 공동 노력과 협력을 의미하며 화장품 안전성평가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 화장품 안전성 평가·규제 강화 관련 내용에 대응을 위한 동물대체방법 연구 △ in silico·in vitro 기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연구 △원-스톱 서비스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동시에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소비자를 위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협력도 진행한다. KTR 이승영 헬스케어연구소장은 “안전성 평가의 우수성을 추구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김학면)이 4월 30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게최했다. 김학면 에스까다코스메틱 대표는 “25년 동안 임직원들은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 또 다른 25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색조의 명가’답게 립스틱‧아이라이너‧팩트 등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만큼 신유통 개척에도 나선다. 전문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 개척에 힘 쏟는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방침이다.
유니레버의 바세린이 배우 강혜원을 브랜드 모델로 뽑고 립테라피 광고를 촬영했다. 바세린 립테라피는 ‘내 입술 배리어, 젤리 코팅’을 내세웠다. 바세린 젤리를 담은 립테라피가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건조한 입술 때문에 고민하는 강혜원이 바세린 립을 만나 보호된 기분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강혜원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등장해 바세린 립테라피를 소개한다. 싱그러운 미소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바세린은 강혜원과 바세린의 젤리 코팅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립테라피 영상 광고를 유튜브와 틱톡‧쇼츠‧릴스 등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 공개하며 Z세대와 소통한다는 목표다.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가 서울 염리동 디엠외교관면세점에 입점했다. 디엠외교관면세점은 주한 외교관과 공관원에게 국내 물품을 면세 판매하는 공간이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 원료로 만든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제주도의 자연을 피부에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에포나크림은 제주 마유를 함유한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 에포나는 디엠외교관면세점에서 에포나크림‧자작나무토너를 비롯한 스킨케어 10종을 판매한다. 에포나 관계자는 “인천‧제주공항‧롯데 면세점에 이어 외교관면세점에 진출했다. 다양한 해외 고객에게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의 바이오힐보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팩토리얼성수에서 ‘모공연구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바이오힐보 모공연구소는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을 알리는 공간이다. ‘모공고민 해답을 찾는 괴짜 실험실’을 주제로 꾸몄다. 모공케어 제품인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을 비롯해 △ 3D 리프팅 △ 콜라겐 선케어 등을 소개한다. 피부진단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모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바이오 스킨 솔루션을 찾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이오힐보 측은 “이번 팝업매장은 브랜드 스토리와 모공 특화 제품을 알리는 공간이다.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