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9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점자태그를 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힐링타임즈’ 전시회가 내달 14일까지 스토리에이(StoryA·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이어진다. 힐링타임즈 전시회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 콘텐츠로 화장품을 소재로 한 감도 높은 ASMR 영상이다. ‘핑크 덕후들 모여라’ 콘텐츠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핑크색 제품들이 깨지고 부서지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영상으로 지난 2020년 5월 업로드 이후 단일 영상 누적 조회 수 3천8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힐링타임즈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포인트 채널도 구독자 110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감상하던 해당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입체감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침대에 누워 천장에 달린 모니터로 영상을 보는 공간, 화려한 조명과 은은한 향기로 가득한 공간 등을 비롯해 특색 있는 공간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으로 전시 공간을 황홀한 사운드로 채워 관객들의 오감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모레퍼시픽 크리에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개설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에서 과학성에 근거한 성분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에 대한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의 인맥·네트워크를 형성,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20명으로 한정한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5월 18일 첫 강의를 시작, 8주 16강(강의 당 1시간)의 일정으로 7월 6일까지 청담 오라클피부과 4층(지하철 9호선/수인분당선 선정릉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수강 대상자는 △ 화장품 제조사·브랜드사 CEO △ 화장품 유통사 CEO △ 화장품 마케팅사 CEO △ 화장품 기업 연구원 △ 대학교수·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을 포함한 화장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금은 100만 원이며, 매주 강의가 끝나면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현재 화장품산업 종사자 외에 화장품산업에 관심이 있는 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 등 13명이 등록을 마쳤다. 보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오라클코스메틱 지빛나 과장(1544-89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6월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논문집 13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달 30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ME Time in 캠퍼스’ 활동을 진행. 1천여 명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숙명행복상담센터·아이들과미래재단·밑미·오설록이 함께 준비했다.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의 강점과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외 접근 가능한 마음 건강 서비스도 소개했다. 강연에는 △ 유튜버 이연 작가 △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 △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 각자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펼쳤다. 티 클래스 오설록 오감산책은 차의 맛과 향, 색으로 참가자들의 감각을 깨우고 마음의 여유를 선사했다.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와 함께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꿈을 응원하는 클래스를 가졌다. 캠퍼스 교정에 설치한 ‘감정의 정원’ ‘고민의 정원’ 부스에서는 68가지의 카드로 표현된 감정들과 MBTI 유형별 고민에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숙명행복상담센터가 교내 심리 케어 서비스를 안내하고 서울시에서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관련 정보를 나눴다. 아모레퍼시픽공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해외 진출과 수출에 대한 사업 내용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수) 오후 2시부터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를 통해 안내한다. 웨비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대한화장품협회 소속 담당 전문가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현재 △ 정부와 지자체 △ 협·단체 별로 산재돼 있어 혼선을 빚을 수도 있는 화장품 수출 관련 지원 사업과 정보를 통합해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중 ‘2023년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17일(월)까지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5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유럽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곽태일 팜스킨 대표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관기를 들려준다. 이어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조성선 네모브랜즈 대표는 유럽 화장품 시장 동향을 제시한다.
엔프라니가 23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프라니 지난 해 우크라이나에 긴급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CIRS그룹코리아가 오는 11일(화)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중국 원료 규제 및 CIRS 테스팅 코리아 시험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중국 NMPA 화장품 신원료 등록 및 원료 안전정보 △ 신규화학물질 환경관리제도 △ CIRS 테스팅 코리아 시험소 등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SquZE3ddYuVFh9EzhB-oZsK2oWdLQMjGxKHKcNHG1asXBrw/viewform (4월 7일까지) / 문의 02-6347-8806(CIRS그룹코리아 제품인증부 화장품팀).
한국유통법학회(회장 최영홍)가 24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고려대 CJ법학관 512호에서 ‘변화된 거래·입법 환경과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에 대한 규제변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규제 동향과 검토 △ 다단계판매업에 대한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의 재평가 △ 다단계판매업 유통경로 침해 사업자에 대한 금지청구 등을 발표한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뉴 그린 장원영 네컷’과 함께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구성한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촉촉한 수분광과 속 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어 이니스프리의 대표 수분 세럼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 모델 장원영의 미공개 컷으로 구성한 ‘뉴 그린 장원영 네컷’(이하 장원영 네컷) 증정과 함께 기획전 기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장원영 네컷의 경우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스퀘어 로고를 손동작으로 표현하는 장원영의 다양한 컷과 함께 브랜드 컬러 액티브 그린을 더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다꾸)에도 적합한 브랜드 스티커 세트가 함께 더해져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하며 장원영 네컷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추가 증정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복 수령 불가·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이와 함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시 최대 24%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캠페인을 통해 1억3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중 하나로 18년째 계속하고 있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 역시 임직원이 기부한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매칭 기프트에는 210명이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월드비전·한국컴패션·유니세프 등 모두 109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억3천572만8천198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 있게 사용한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 참여하는 기부에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