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의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제 2기 수료식이 지난 12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서울 미아동 소재) 중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2기 원우를 비롯해 1기 원우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성신여자대학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는 원우들이 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성신 월드 뷰티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자들이 각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으리라 확신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주덕 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5주간 교육을 수료하기까지 노력한 원우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최고위 과정을 통해 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토대를 마련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격려했다. 최고위 과정 특임교수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를 겪으며 화장품·뷰티 산업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원우들에게 이번 과정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2기 원우 모두가 최고위 과정을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로 만들고 1기 원우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3기 교육생 정원은 총 125명이다. 모집 과정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일반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 조향 전문가 등이다. 각 과정별 정원은 25명으로 배정됐다.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2기에 운영한 뷰티 브랜드 매니저 심화 과정을 일반 과정으로 변경해 뽑는다. 나머지 4개 교육은 2기와 동일하게 모집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해 1기생 1백 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교육생을 250명으로 확대했다. 상반기에 2기생 125명, 하반기에 3기생 125명을 교육한다. 2기생은 4월 26일 수업을 시작했다. 8월 중순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2기 교육에는 조향 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6월 14일 교육생을 대상으로 조향 특강을 열었다. 프랑스 향수학교인 ISIPCA 강사진이 조향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조향 특강에는 1기부터 3기생까지 폭넓게 참여해 글로벌 조향산업 흐름을 파악했다. 오프라인 강의 참석자는 92명, 온라인은 43명으로 나타났다. 3기에서도 ISIPCA 조향 특강을 마련한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가 오늘(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프랑스 ISIPCA 조향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728호에서 열었다.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2기 교육생과 1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프라인 강의 참가자가 92명, 온라인 수강생이 4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강의는 서울시가 프랑스 코스메틱밸리와 맺은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강의는 세계적인 조향 교육기관인 ISIPCA의 교수진이 진행했다. 조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글로벌 향기산업 동향을 다뤘다. 1부에서는 마틴 페레(Martin FERRÉ) ISIPCA 강사가 학교를 소개했다. 2부 조향 특강에서는 Joelle MUSSARD 조향사가 ‘원료와 향수의 분류’를 주제로 설명했다. Joelle MUSSARD 강사는 후각‧제형‧ 조성‧향기 평가 전문가다. ISIPCA 졸업 후 본교에서 20년 이상 교육을 맡았다. B2B와 B2C 마케팅을 가르친다. 샤넬‧코티‧로레알‧YSL 등과 손잡고 조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특강은 최주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가 영어 동시 통역을 맡았다. 교육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프랑스 조향산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23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화장품 AI 기술’(COSMETIC AI TECHNOLOGY)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곽승준 창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현국 스토리뷰컴퍼니 대표가 ‘AI 인공지능의 다양성 SESSION 1. ChatGPT’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한 화장품기업들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고찰’을 소개했다. 2부와 3부 논문 발표에서는 △ 샴푸의 안전성·유해성분 인식에 따른 사용실태 △ MZ세대의 소비가치가 친환경 광고를 매개로 화장품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 시스템을 통한 진정 및 재생 활성성분 경피전달 △ 헤어 국가기술자격증 과정에서 학습자 실재감과 강의 만족도의 상관성 연구 △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의 소비자 인식과 실태에 관한 연구 △ 중국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화장품 구매 행동 연구 등이 제시됐다. 이날 지홍근 회장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뷰티산업의 학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화장품·뷰티·AI 융복합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헌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김우성 분석센터장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의 4년제 화장품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를 방문, 교수진과 학생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화장품 산업 관련 주무부처로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3일(화)에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홍 청장은 “경성대학교가 화장품학과 개설을 통해 화장품 산업에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대학에서 해당 지식과 전문 기수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히고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아낌없이 이를 진행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홍 청장은 이와 함께 “부산지방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화장품·식품·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면서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과 화장품, 우수한 의약품이 유통·공급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청장과 동행한 김우성 분석센터장도 “이 학교 화장품학과 학생들의 기능성화장품 원료분석기술과 현장실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다 심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6일(금)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2023 SBIC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23 SBIC 학술대회’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2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4편도 소개됐다. 이날 발표한 논문은 △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화장품 산업 대응 전략(정혜일‧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 K와 액체산소 피부전달을 위한 초음파 결합 마이크로니들의 연구개발(우재현‧뷰티산업학과 박사과정)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메이크업 체험에 따른 색조화장품 구매행동 연구(김지나‧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등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박사 과정 재학생까지 모여 K-뷰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뷰티 분야의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길렀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오늘(24일)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결 : Flow’를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은 개인의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고유의 결을 창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의 작품이 소개됐다. 졸업 작품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황선희·이경·이유나 지도교수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품전은 이달 30일(화)까지 열리며,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유튜브‧인스타그램·웨이보 계정 등에 동시 공개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5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는 ‘결 : Flow’를 주제로 삼았다.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했다. 개개인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결을 창조했다.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은 “결은 나무의 나이테와 닮았다. 나이테를 보고 나무의 성장과정을 알 수 있듯 개인의 결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인다. 이번 전시는 학생 36명의 다양한 결을 보고 공감하는 자리다”고 말했다.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은 사진과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김현수 졸업위원장은 작품 ‘VINTAGE’를 선보였다. 영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할 때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다. 김혜린 학생의 작품 도깨비는 한복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복은 현대 메이크업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다. 전래동화 속 도깨비를 내세워 신비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안정은 학생은 사람에게 존재하는 의식의 단계에 주목했다. 의식이 접근하지 못하는 잠재의식과 현실을 뛰어넘는 초월의식을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에서는 미용 관련 자격증·면허증 소지자와 산업체 업무 협약 체결 시 약 20%~50%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학기 동안 진행되며 4학기(24학점) 또는 비논문 졸업(30학점 이수)이 가능하다. 학위명은 경영학 석사 MBA(세부 전공 뷰티경영전공)이다. 뷰티경영전공에서는 뷰티산업과 경영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서비스 분야의 세분화 전문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한다. 문의 031-750-5026(대학원 행정실), 010-5347-4344(심재숙 주임교수).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6일 서울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최재영 씨플롯 바버샵 대표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최재영 원장은 국내 바버샵과 남성 헤어 매장의 교육‧운영을 맡고 있다. 국내에 남성 헤어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써온 전문가로 꼽힌다. 최 원장은 영국 맨스파이어 바버 아카데미와 네덜란드 스코름 올드 스쿨 바버 아카데미 등에서 남성 커트 과정을 수료했다. 그가 운영하는 바버샵 씨플롯은 고객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넓은 라운지와 1인 샴푸실을 갖췄다.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바버샵을 남성 토털 뷰티 공간으로 격상시켰다. 최 원장은 이용 분야를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개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4만 명,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약 2만 명을 보유했다. 최재영 원장은 “정화예대 뷰티이용전공 재학생들에게 바버 문화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글로벌 바버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소개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했다. 미용교육의 원류로서 올해 국내 최초로 이용 전문 독립 학과인 뷰티이용전공을 개설했다. 뷰티이용전공은 남성 그루밍 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배출하는 것
서울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 교육이 오늘(26일) 시작됐다. 2기 교육은 수강생 125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2기 교육은 총 5개 과정으로 나뉜다. △ 뷰티 브랜드매니저(BM) 심화 △ 맞춤형 화장품 전문가 △ 뷰티 홍보 전문가 △ 뷰티 브랜드 창업 △ 조향 전문가 등이다. 각 과정별 수강인원은 25명이며 전문 교수진이 체계적인 이론‧실무 강의를 맡는다. 올해는 조향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향기산업 트렌드를 이끌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향수 학교인 프랑스 ISIPCA의 조향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글로벌 향수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내 향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인재를 만들 전략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뷰티 브랜드 매니저 심화 과정을 개설했다. 뷰티업계 종사자 위주로 교육생을 선발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지도자급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지난 해 1기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에서다. 4개 교육 과정에 수강생 각 25명을 배정했다. 1월 4일 총 100
화장품 최고 경영자 과정인 ‘C-AMP’ 1기가 30여명의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C-AMP는 11일 저녁 정화예술대학교 2층 아트센터에서 1기 교육을 시작했다. 화장품업계 CEO들의 인사이트 증진과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개설된 C-AMP는 연 2회 수강생을 모집, 국내 뷰티산업 최고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첫 강의는 권오병 경희대 부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사회’를 주제로 인공지능(AI)가 인류에게 미치게 될 경제적 불평등과 현재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사례들을 제시했다. 제1기 화장품 최고 경영자 과정은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 주제는 △ 글로벌 환경 제도 변화(보건산업 동향과 전망)(김강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미래 소비자 트렌드(권정윤 서울대 트렌드분석센터 박사) △ 글로벌 안전성 이슈의 현재와 미래 대응(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실장) △ 메타버스 시대의 비즈니스 인사이트(김상균 경희대 교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추진 동향(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