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전공이 11일(수)부터 6월 3일(금)까지 2022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와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 △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외국인 등이다. 전형 일자는 6월 8일(수) 오전 10시며, 합격자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전공은 2003년 개설된 학과다. 헤어‧스킨케어‧메이크업‧웨딩 교육과 경영학을 통합 교육한다. 미적 감각과 체계적인 고객경영 관리 능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전문가를 양성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0일(금) ‘제9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9회 졸업 전시회는 ‘분위기’를 주제로 삼았다. 주위를 둘러싼 상황‧장면‧기분을 예술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뷰티산업학과 학생 33명이 작품을, 13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졸업위원장 최지은 학생은 작품 ‘Subtle Light’를 선보였다. 빛나는 순간의 미묘한 느낌을 고혹적인 이미지로 나타냈다. 사람의 분위기는 순간에 빛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빛이 나기 전 적막’은 중세 시대 신부를 표현했다. 결혼식 전 긴장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Moment of Glory’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비너스를 연상시킨다. 여신이 탄생하는 찬란한 순간을 금빛 오브제로 구현했다. 마루야오와 타오정 학생은 작품 ‘Universe와 Future’를 소개했다. 인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분석한 뒤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로봇 이미지의 메이크업으로 사이버펑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변희연 학생은 ‘Rhein; my rhythm’에서 자신만의 리듬이 주는 분위기를 창조했다. 그는 “리듬은 신체적 운동과 심리‧생리 작용과 연관됐다. 사람은 자신만의 리듬을 가지고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근) 화장품학과가 27일(수) 부산 본교 건학기념관에서 구미대학교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구미대 의료뷰티맞춤화장품학과와 함께 청년 조기취업을 활성화한다. 계약학과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효능 중심 제품을 개발한다. 또 맞춤형화장품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만든 4년제 교육 과정이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화장품학과는 부산 지역의 화장품산업 발전에 힘쏟고 있다. 부산시의회와 손잡고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먹거리를 구상하는 단계다. 부산시의회는 2019년 ‘부산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 부산 화장품 연구개발 활성화 △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 화장품산업 지원시설 확보 △ 화장품 인증제도 운영 △ 제조·판매 인력 양성 등을 담았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이들 사업을 추진하며 부산 뷰티산업의 첨단화‧융복합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정부기관‧산업계‧학계 등과 폭넓게 협업하며,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뷰티산업 모
서울여대가 18일(월)부터 5월 11일(수)까지 2022년 일반대학원 후기 화장품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바이오헬스공학과 화장품공학 전공은 학과 간 협동 과정이다. 바이오 헬스 분야를 융합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5시까지다. 제출 서류는 △ 입학원서 △ 대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 대학교 성적증명서 △ 학습‧연구 윤리 서약서 △ 연구계획서(A4 2매 이내) 등이다. 면접전형은 5월 28일(토),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수) 실시한다. 문의 1544-7715, www.jinhakapply.com, apply@jinhakapply.com(진학어플라이). / 서류 접수처 : 서울 노원구 화랑로 621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교학팀.
성신여대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이 힘차게 깃발을 올렸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6일(수)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조선영 열린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입학식 축사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환영사를 전하며 참석자 5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K-뷰티의 미래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뷰티산업 전문가로 구성한 강사진이 핵심 경영 전략과 성공 사례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이수하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제공한다. 동문 자격으로 총동문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신여대는 최고위 과정 수료생에게 뷰티산업 자문과 연구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수진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 이해선 코웨이 대표 등이다. 커리큘럼은 △ 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28일(월)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코스메카코리아와 산학 협약을 맺었다. 뷰티산업 발전을 이끌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신기술과 정보를 교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실력있는 인재가 코스메카코리아에 진출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와 장학제도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매 학기마다 재학생이나 졸업 예정자 2명을 코스메카코리아에 추천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추천받은 2명에게 학기마다 장학금을 각각 2백만원씩 제공한다. 이들은 화장품 연구 직종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인재를 1:1 지원해 산학 일체형 뷰티테크니션을 키울 전략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한지수 뷰티산업학과장 △ 황선희 뷰티산업학과 교수 △ 이경 뷰티산업학과 교수 △ 지재성 코스메카코리아 사장 △ 나수민 경영지원사업부 상무 △ 선란옥 인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등 세계로 도약하는 OEM‧ODM 기업이다. 지속적인 화장품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을 이끌고 있다. 상호 협력을 강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4월 ‘제 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개설, K-뷰티 산업 리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선언한다. 화장품 산업이 국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박사 과정을 개설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을 신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최고 수준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교수진 위용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 환경 분석 △ 기술동향 △ 경영전략 △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 고양을 목표로 한 인문교양과 원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그리고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세미나 등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수진의 면면 또한 전문성과 그 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강학희 사장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유튜브 ‘피알남’
국내 최초로 뷰티와 의료를 융합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됐다.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기대되는 바이오산업과 화장품산업을 망라한 ‘헬스&뷰티’를 테마로 ‘뷰티-메디 최고경영자과정’(BMCP)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화장품이나 뷰티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은 그동안 몇몇 대학교에서 개설, 운영해왔으나 인적 네트워크의 협소 및 교육과정의 문제점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찾아온 융·복합시대에 맞춰 뷰티 및 메디컬 분야 종사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로 기업의 경영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코스메슈티컬, 스킨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화장품, 클린뷰티 등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을 초청, 이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관련업계 CEO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 의약, 마케팅 등의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에서 부족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관련 단체나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필요한 제도개선 및 네트워킹을 펼쳐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한 학술단체 BIBC가 탄생했다. BIBC(Beauty Industry and Beauty Convergence)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전공 박사 과정 재학생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BIBC는 매 학기 학술행사를 연다는 목표다. 뷰티 전공 학사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 간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제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나아가 화장품 산학 연계를 강화해 K-뷰티를 고부가가치형 첨단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킬 전략이다. 성신여대는 8일 오후 1시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22 BIBC 인터내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뷰티 & 화장품의 새 패러다임’(BEAUTY and COSMETIC New Paradigm)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뷰티는 국가 주도형 기간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중국 산동청년정치대학 절강방직복장대학 등 해외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한중 합작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뷰티 커리큘럼을 중국 대만 베트남 칠레 인도 홍콩 캐나다 등 해외에 전수하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일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은 정화예대 미용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교내 전시한 출품작에 투표하는 대면 예선 심사와, 작품 제작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본선 심사로 진행됐다. 작품 160점 가운데 58점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배민진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과 학습지원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제공됐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국내 대표 뷰티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이 대학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 꼽힌다. 미용예술학부 세부 전공은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등이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도림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리프 포워드’(LEAP FORWARD)’를 주제로 한 작품 18점이 전시됐다. 체인지 오브 휴먼(CHANGE OF HUMAN)을 내건 특수분장 작품 11점도 소개했다. 정화예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축소 진행했다. 대규모 졸업 작품 발표 무대 대신 작품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 등현장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정기 개최한다. △ 킴스프로덕션 이무일 무대분장사 특강 △ 보이드바이박철 박은솔 메이크업 실장의 아이돌 메이크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장선엽 염승선 교수가 쓴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이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은 질병 예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 미생물의 이해 △ 소독의 개요와 멸균법 △ 미용 위생관리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