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을 출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과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꿀과 공정무역 코코아 버터 등 윤리적인 재료를 사용했다. 장미‧스위트피‧프리지아 꽃 향기도 들어있다. 보디워시‧로션‧배쓰밤‧퍼퓸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씨 앤드 비 씬’ 보디 워시는 장미와 레몬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과일꽃 향기를 선사한다. 장미꽃 오일과 야생 딸기즙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컬러, 클라리티, 캐럿, 컷’ 배쓰밤은 다이아몬드 모양과 왕관이 특징이다. ‘투 패밀리즈’ 배쓰밤은 브리저튼 시리즈 속 두 가문을 연상시킨다. 두 배쓰밤을 카카오씨 버터로 연결해 특별함을 더했다. ‘러쉬 l 브리저튼’ 퍼퓸은 러쉬의 조향사가 개발했다. 자신의 결혼식 부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랑일랑꽃‧로즈마리‧페퍼민트 오일이 달콤 상쾌한 향을 남긴다. 이들 제품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러쉬코리아 매장과 공식 앱에서 판매된다.
한국콜마가 화장품의 효능 성분을 피부에 효과 높이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융합 기술을 세계생체재료학회에서 발표,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최근 생체재료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로 평가받는 제 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대구광역시)에서 △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과 △ 미세유체공학을 활용한 화장품 나노캐리어 등 신기술 2건을 발표했다. 세계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와 전달을 위한 의료기기·제약·재생의학·진단 센서 등 생체재료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지난 1980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전 세계 64국가에서 4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학회에서 고분자와 나노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 성분의 피부침투 극대화 기술을 발표했다.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 기술은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특정 고분자에 화장품 효능 성분을 안정성에 기반해 융합한다. 기존에는 화장품 제형에 고분자를 화장품 효능 성분과 섞으면 땀에 의해 고분자가 뭉쳐 화장품 제형이 무너졌다. 한국콜마는 특정 고분자와 화장품 효능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나노 크기의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 성분 피부침투 기술도 주목받았
한독이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를 선보인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해 개발한 클렌저다. 사용 후 2주 만에 피지가 23.3%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한다.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결을 정돈한다. 살리실릭애씨드(BHA), 글루코노락톤(PHA),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LHA), 시트릭애씨드(AHA) 등이다. 미라클엔자임이 묵은 각질과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티트리잎 오일과 멘톨 성분이 피부를 청량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생기 있는 여름 글로우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며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와 ‘센슈얼 립앤치크’를 선보였다.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헤라의 베스트셀러 틴트 중 하나. 빈틈 없이 밀착되는 맑은 컬러감과 광택감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쌓여 선명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새 컬러로 △ 핑크 베이지 톤의 클루리스 △ 상큼한 자두를 연상케 하는 플럼 프렙 등 두 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모두 여덟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센슈얼 립앤치크는 입술과 볼에 함께 사용하는 멀티 아이템. 맑은 컬러 감이 피부 본연의 톤 위에 얇게 배어 나와 투명한 생기를 부여한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뉴트럴 톤의 동백 컬러를 포함, 세 가지로 출시했다. 란제리와 얼리 라벤더 색상은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베스트 컬러이자 립앤치크 제형으로 맑고 투명하게 재해석했다. 입술과 볼에 스며 녹아드는 제형으로 여러 번 쌓아 올려도 뭉침 없이 맑은 발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에이피알이 플로럴 향수 ‘포맨트 코튼 366’을 선보였다. 숫자 366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를 상징한다. 365일 바깥에 존재하는 366일을 연보라빛 플로럴과 몽환적인 머스크 향으로 나타냈다. 시트러스 향이 스위트피와 자스민과 어우러져 싱그럽고 부드러운 향을 선사한다. 이어 앰버와 머스크가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는 편안한 꽃 향기를 통해 감성을 일깨운다. 보랏빛 향수 용기는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다. 콩과의 덩굴식물인 스위트 피(sweet pea) 색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쿠팡읕 통해 신제품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 코튼 파우더’를 선 론칭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일) 오전 6시 59분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다모다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 코튼 파우더(500g)는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원료 함유와 함께 손상모 밀착 케어가 가능한 제품. 기분까지 힐링할 수 있는 코튼 파우더 향에 손상모 침투력을 높인 저분자 식물성&콜라겐 단백질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줘 윤기와 수분감 있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열일곱 가지 아미노산과 세 가지 식물성 버터 성분이 모발 겉과 속에 영양과 윤기를 더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과 가장 유사한 pH 5.5 약산성 포뮬러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해 준다. 쫀쫀한 젤 크림 제형으로 떡짐 없이 가볍고 빠르게 침투하는 기능도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쿠팡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43% 할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코튼 파우더 향이 마음까지 힐링시켜 주는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이 고민인 소비자를 비롯해 가늘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피부·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이끄는 가을봄코스메틱(대표 정해용)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밝은 피부 톤을 위한 새로운 제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타입으로 피부 도포 시 선크림에 포함된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막을 형성한다.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과 함께 가볍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주름개선·미백 등 3중 기능성화장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SPF 50+·PA++++ 등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장시간 동안 보호할 수 있다. 번들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백탁 현상도 없이 덧바르는 색조화장품과도 잘 어울려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을봄코스메틱 측은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사용자의 피부 건강과 밝은 피부 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 사용으로 소비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밝고 화사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어제(7일)부터 전국 대형병원과 약국,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시작했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는 ‘바이탈 글로우 라인’에 바디 워시·에멀전 2종을 내놨다.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은 비타민C 유도체·비타민B₁₂·비타민E 등의 트리플 비타 콤플렉스™(Triple Vita Complex™)와 비타민 나무열매 추출물을 처방에 담아 칙칙한 바디 피부에 풍성한 영양감을 더하고 밝은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설페이트 무첨가 약산성 처방을 적용한 젤 타입 ‘바이탈 글로우 바디 워시’는 소비자조사에서 △ 피부 톤 개선 만족도 95% △ 피부 광채 개선 만족도 90%를 기록했으며 지인 추천 의사는 100%였다.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의 ‘바이탈 글로우 바디 에멀전’은 순수 비타민C와 잡티 개선에 효과 높은 나이아신마이드를 담은 폴리에틸렌글리콜 무첨가 처방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팔꿈치·겨드랑이 피부톤 개선 및 피부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에 향긋한 플로럴, 신선한 허브 향의 조화로 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큼한 향이 특징. 비욘드 담당자는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 제품은 세 가지 비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UV 쉴드 선 앰플'을 선보였다. 4중 기능성을 지닌 혁신 제형의 선 앰플 제품.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한다. 주름개선·미백 효과를 지녀 노화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아이오페의 대표 앰플 ‘스템3’의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동일 함량으로 함유,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높고 윤기와 탄력까지 개선해 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회복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전문기관에서 특수 관리 이후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때 단 1회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30.8% 개선, 7일 만에 73.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수 관리 후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리페어 앰플을 함께 바르는 효과를 준다. 앰플 제형으로 촉촉하면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1차 세안 만으로 완벽한 세정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성분 10가지를 배제했고 피부과·민감 피부 1차 자극·하이포알러지등의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 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지방줄기세포 추출물, 병풀, 락토페린 등을 함유했다. ‘마데카 MD 크림·로션’은 센텔리안24 MD 크림을 개선한 제품이다. 화상(1도) 피부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보습감을 제공한다.
가히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에어리 핏 선스틱’을 선보였다.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보송하게 펴발린다.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해 여름철 수시로 덧바르기 적합하다. 독도 마치현(쇠비름)과 물냉이 성분이 들어있다. 탄탄한 보습력을 갖춰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땀과 물에 안전하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과 함께 자외선 3종을 출시했다. △ 무기자차의 단점을 개선한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 수분감이 푸웁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가히 워터 홀딩 톤업 선세럼’ 등이다.
샤넬이 향수 ‘N°5 로 드롭’을 선보였다. ‘N°5 로(L'EAU) 드롭’은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N°5’의 방울을 재해석했다. 유리 용기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았다. 섬세한 용기는 향수 방울을 닮았다. 아름다운 원형의 구조로 디자인했다. 샤넬 최초로 N°5 용기가 아닌 새로운 글래스 보틀을 채택했다. N°5 로(L'EAU) 드롭은 14일부터 샤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