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대계’를 위한 첫걸음, 세계화를 위한 ‘일보 전진’

  • 등록 2017.04.18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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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은 지난 4월 15일 중국 상해 홍허로 소재 천희가부박제객 호텔에서 중국 독립법인인 ‘상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 설립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 진출을 통해 해외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자의료그룹 병원사업부 정남 산후강복부부총경리, 정미의료성형외과 서효곤 경영원장, 상주화림의료기계 유한공사 상룡 영소총경리, 북경애육화산부인과 김미자 산후강복중심총경리, 제2군의대학부속장정의원중의과 악소강 박사, ㈜설중정 이상언 대표 등 약 200여명의 현지 및 한국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상해 현지 사무실에서 합작사와 함께 ‘중국사업 계획 설명회’를 진행, ‘상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가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전개해 나갈 사업들에 대한 다각적인 진행 방향을 심도 깊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어 오후 6시부터 호텔에서 진행된 2부 순서는 합작사 및 외빈이 함께 하는 경축 만찬으로 열렸다.

 

 

메디안스 윤구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우리 회사의 향후 10년을 견인해 나가며 중국 내의 교두보가 될 메디안스 중국 법인인 ‘히스토랩’이 출발하는 날이다. 히스토랩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표 이하 메디안스 임직원들은 진정한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전문회사로써의 영역을 굳건히 지켜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더 큰 미래와 성장이 약속되어 있는 중국 시장에 합리적으로 맞춰 플랜을 결합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국 비즈니스를 이끌어 주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상생하며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사업부 김영철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중국 현지 법인 총경리로써 책임감을 갖고 이미 갖춰진 시장 전략에 맞춰 기존 및 신규 시장에 진입해 메디안스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산동중의약대학 서운생 원장은 “생활미용뿐만 아니라 쁘띠성형이 주축이 된 의료미용이 중국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며 “메디안스가 추구하는 더마코스메틱은 중국 내 의료미용 시장과 일맥상통하고 있고, 중국인들의 생활습관 및 외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피부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완벽하게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메디안스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매년 3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히스토랩’ 브랜드로 국내 1만 곳 이상의 피부 전문 병원 및 피부관리숍 등과 동반성장하고 있다.

 

 

이어 메디안스와 협력관계에 있는 소주 양진 생물과학기술 유한공사 류효릉 CTO는 ‘줄기세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식물줄기세포의 연구 현황 및 제품 적용, 응용 현황과 함께 메디안스가 식물줄기세포를 통해 제품을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주 양진 생물과학기술 유한공사는 유전자 관련 분석 및 신약과 관련된 기업으로 메디안스 제품의 줄기세포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배경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업체로 류효릉 CTO는 미국 유전자 관련 줄기세포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매년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메디안스는 현재 ‘히스토랩’ 브랜드로 1만 여 곳이 넘는 피부 전문병원 및 피부 관리숍 등 피부클리닉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히스토랩’은 독자적인 기술력에 더해 ‘사람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철학이 근간이 되어 임직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화합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뚝심을 발휘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질적, 양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메디안스는 이번 중국 법인 ‘히스토랩’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장기적인 목표인 세계 정상권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윤건 중국 법인 부총경리는 합작사를 대상으로 ‘중국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히스토랩 브랜드를 기반으로 중국성형미용협회의 시너지를 얻어 중국 현지의 미용원을 적극 공략하고 병·의원 시장에도 활발한 진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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