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3국의 온라인쇼핑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행사가 3국 대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3국을 대표하는 온라인쇼핑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3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사흘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중국행사에는 한국(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 11번가·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SSG.COM 등), 중국(JD.com·Cnrmall·Global Homeshopping·ZBJ Network 등) 일본(오르비스·스크롤360·TV Tokyo·Tri-Stage 등)을 비롯한 온라인쇼핑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3국의 온라인쇼핑 대표기업 CEO와 임원 12명이 직접 강연을 했으며 'One Belt And One Road Promotes the Development of Cross-border E-commerce'라는 주제로 6명이 토론을 했다.
인터넷쇼핑, TV쇼핑, 모바일쇼핑, CBT, 사회공헌 5개 부문의 어워드에서 한국은 인터넷쇼핑-SSG.COM, TV쇼핑-롯데홈쇼핑, 모바일쇼핑-인터파크, CBT-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현대홈쇼핑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