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제조 기술력 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고기능성 화장품 OEM·ODM 기업 셀랩(대표 박순옥http://www.icellab.com)이 지난 10월 23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간 융합저변 확대와 교육·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한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지난 23일, 24일 양일 간 개최됐다.
23일에는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 개회식과 함께 중소기업간 융합·교류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51점의 정부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셀랩은 중소기업융합대전에 참여한 수많은 기업 가운데서 세포과학·생명과학 R&D 노하우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업계 전반의 발전은 물론,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셀랩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획득한 ISO22716 인증에 이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 공정에 걸쳐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 위생상태에서 안전성까지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천안공장의 최첨단 생산설비와 30kg부터 3t까지의 다양한 제조설비로 고기능성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대량 생산과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다. 그 결과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화장품업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랩 관계자는 “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의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대통령 표창 수상을 통해 많은 기업들 가운데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가는 화장품업계 리딩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그리고 공정한 신뢰원칙과 글로벌을 향한 도전들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화장품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