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독점 기획연재-온라인쇼핑리포트(중국) ⑥

2018.01.12 10:14:31

 

알리바바, 충칭에 또 하나의 본부 설립 예정

 

알리바바그룹이 양강신구에 추가로 자리를 잡고 1개의 본부와 8개 기능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양강신구사업그룹이 양강신구 서비스 무역 산업단지 내에 알리바바 본부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양강신구는 상해의 푸동신구, 천진의 빈하이신구에 이은 중국 국무원 비준을 받은 3번째 국가급 개발신구고 중국 서부경제의 중심측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양강신구는 장강 북쪽과 가릉강 동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강북구, 베이베이구, 위북구 등 3개 행정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총 면적은 1천200km2이다.

 

양강신구에 자리 잡을 본부는 알리바바 항저우 본부 외에 전국 유일한 또하나의 본부로써 항저우 본부와 기능상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것으로 전해진다.

 

양강산업그룹 유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개의 본부와 8개의 기능성 플랫폼엔 지능교통연구원, 지능물류연구원, 지능제조공업사물인터넷, 건강의료 빅데이터 응용플랫폼, 지능인터넷 자동차연구원 및 연구센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 빅데이터, 인재배양기지를 포함된다.

 

앞서 본부와 지능교통연구원은 현재 사무 공간은 이미 인테리어가 완료됐고 곧 입 주할 예정이다.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약 1천여명의 운영팀이 입주할 예정이며 목표는 충칭을 아시아 최고의 지능 특대형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박정현 기자 bj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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