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척 중국 피부관리 시장의 표준될 것”

2018.05.29 10:46:04

메디안스 상하이이추이투오 국제피부관리경연대회 기술협력사 참가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중국법인 상하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대표 김영철)는 중국 상하이 홍차우에서 ‘제5회 국제피부관리경연대회’의 메인 기술협력사로 참가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 열린 이번 국제피부관리경연대회는 제3회 중국 상하이 홍차우 미용 전시회장에서 개최됐으며 선진적이고 국제화된 한국 피부관리 기술을 중국 내 피부 관련 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국제피부관리경연대회는 아시아피부관리협회(회장 손정정)가 주관하고 전국공상업연합회 미용‧화장품상회(서기 마야)가 후원하는 대회로 메디안스는 상하이이추이투오의 미백 관리 프로그램이 경연항목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자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히스토랩의 제품으로 선수들이 대회를 진행했다. 평가는 상하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 전문교육기관인 S.S.I(Skin Science Institute)의 기준에 따라 채점됐다.

 

김영철 대표는 “중국의 피부관리산업은 전통식에서 한국식 피부관리로 도약하려는 초기단계다. 이 시기에 한국의 피부관리의 표준이 중국의 피부관리표준을 만드는데 일정부분 기여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정정 회장은 “중국은 오래 전부터 중국만의 특색 있는 피부미용산업이 발전해 온 반면 한국은 피부관리산업의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국 피부관리 기술은 중국의 피부미용시장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기간 중 상하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와 아시아피부관리협회는 중국 피부관리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사간 전략적 협력관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봉현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보건복지ㆍ식약관 영사와 대한성형미용협회 이영준 부회장이 대회간행물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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