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진작가 이정록 전시회 개최

▲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이 매장을 새단장하고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이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체험하는 행사다.
정샘물은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플롭스(PLOPS)’를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새 단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유명 사진작가 이정록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 최랄라(11월) △ 홍성준(2019년 1월) △ 지근욱(2019년 3월) △ 찰스장(2019년 5월) 등 유명 작가 전시회로 이어질 예정.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 주자 이정록은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는 플래시 순간광을 중첩해 필름 위에 형상을 새기는 기법으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정록의 작품은 지난 해 세계 3대 경매로 꼽히는 영국 필립스 경매에서 기존 작품가보다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돼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