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성공진출, 엠도글로벌과 通하라!

2018.10.15 10:57:14

디자인 개발부터 유통·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 서비시 개시

 

 

중국시장을 잘 아는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대표 장동석)이 국내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엠도글로벌은 한국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중국시장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 온 엠도글로벌은 한·중 화장품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개발부터 디자인·마케팅·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털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도글로벌은 독자적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화장품회사의 요청을 받아 토털 ODM 사업을 전개, 화장품 관련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 중국 영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시간에 브랜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본 사항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수출·영업·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로레알과 세포라, 허보이스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는 유라시아 코스메틱 공모전 ‘씨타입어워즈’(CTYPEAWARDS)의 한국 주관사로 2회 연속 선정돼 참여하는 등 실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회사 측 고위 관계자는 “엠도글로벌은 사업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중국 브랜드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얻어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국내 화장품 기업·브랜드에게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 중국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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